디지털 경제에서는 경제 주체들의 각 역할이 명확하게 정의되었던 전통시장과는 달리, 소비자가 공급자의 역할을 함께하는 융합된 역할을 수행하는 개체가 등장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로슈머를 들어볼 수 있는데, 디지털 경제에서 이들의 역할이 필요하게 된 배경과 그 개념을 정의해 보고 적정한 사례를 찾아 프로슈머의 역할과 그 성과에 대해 설명해 보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전격적인 프로슈머 시대의 도래
2. 프로슈머의 역할과 필요성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Prosumer는 영어 단어 Prosumer(생산자)와 미래주의자 엘빈 토플러가 처음 사용한 Consumer의 합성어입니다. 앨빈 토플러는 저서 '제3의 물결'에서 21세기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소비자가 직접 제품 생산과 판매에 참여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즉, 기업이 과거처럼 시장에서 생산한 제품을 일방적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라 기업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제품을 개발하고 생산할 것을 직접 요구하면서 이 제품들이 실제로 시장에서 탄생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2022년 지금에서야 1980년대 학자 앨빈 토플러의 예언이 옳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현대 세계에서 소비자는 더 이상 소비자 전용 수동적인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적극적으로 제품을 개선하고 생산에 더욱 창의성을 쏟도록 기업에 요청합니다.

참고자료

· 신미진. “"커피 시장 압도적 1위"…한국인 스타벅스서 한해 2조원 긁었다”. 매일경제. 21.03.24. 작성. 22.02.15. 작성.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03/281770/
· 이승연. “소비자의 팬심에 응답했다…브랜드의 ‘프로슈머’ 상품들”. 매일경제. 21.04.20. 작성. 22.02.15. 작성.
·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1/04/379087/
· 이성록. “프로슈머 시대”. 복지타임즈. 06.12.26. 작성. 22.02.15 접속.
· https://www.bokj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