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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종별 장서기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공공도서관
2. 대학도서관
3. 학교도서관
4. 전문도서관
5. 특수도서관(병원도서관, 병영도서관, 교정시설도서관)
본문내용
도서관 장서기준은 도서관의 자원, 각 도서관의 운영 정책 및 목적, 이용자의 요구 사항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장서기준은 도서관 기준에 포함되어 있다. 『문헌정보학용어사전』에 “도서관 기준이란 도서관 전문직 단체 또는 정부 당국이 설정한 목표의 양, 질, 범위, 수준을 달성하고 평가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한 하나의 척도”라고 기술하고 있다. 도서관 기준에 나타나 있는 장서기준은 정확한 측정과 적용이 가능한 양적기준에 가깝다. 법적인 효력을 가지는 국가기준에는 『도서관법시행령』, 『학교도서관진흥법시행령』, 『대학도서관진흥법시행령』, 한국도서관협회의 『한국도서관기준』이 있다. 도서관법 제4조(도서관의 구분)에 따르면 설립 및 운영 주제에 따라 국립 도서관, 공립도서관, 사립 도서관으로 구분한다. 설립 목적 및 대상에 따라서는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학교도서관, 전문도서관, 특수도서관(병원도서관, 병영도서관, 교정시설도서관)으로 구분한다.
1. 공공도서관
우리나라 공공도서관은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정보센터, 평생학습관, 정보도서관 등 다양한 명칭을 가지고 있으며, 운영주체는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으로 나누어져 있다. 최근에는 커뮤니티센터의 역할도 요구되고 있다. 서울도서관, 부산도서관, 세종시립도서관이 지역별 대표도서관이다. 공공도서관은 2022년 전국 공공도서관은 지자체, 교육청, 사립을 모두 포함하여 1236개관이다. 참고로 2021년 미국의 공공도서관은 9207개관, 2022년 독일은 6748개관, 호주는 1706개관이다.
<중 략>
2. 대학도서관
대학도서관은 대학 교육과정 이상의 교육기관에서 대학의 학생, 교수, 직원의 정보요구를 충족시켜주기 위하여 대학이 설립하고 지원하며 운영하는 도서관이다. 캠퍼스의 학술정보를 총괄하며, 그 정체성을 유지하고 대학의 모든 교육적, 연구적, 사회 봉사적 기능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참고 자료
윤혜영(2021), 『디지털시대의 장서관리』,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문헌정보학회(2022), 『문헌정보학의 이해』, 한국도서관협회
한국도서관협회, 「관종별 도서관 현황」, 『한국도서관연감』 (Vol.2005, 2005), 9-31(23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