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도서관
- 최초 등록일
- 2017.11.29
- 최종 저작일
- 20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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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I. 서론
II. 본론
1.독일의 도서관현황
2.독일의 도서관상호대차제도
3.지방분권형 독일도서관
III.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독일 도서관 시스템이 우수하다고 하는 까닭은 그들이 첨단 IT 기술로 무장한 전자시스템을 가졌다거나 훌륭한 건물과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을 가졌기 때문은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이런 부분에는 아주 젬병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도서관과 갖추고 있는 책이 많다. 인구라고 해 봐야 남북한을 합친 정도인 7천만 명에 불과한 독일에는 2001년 기준으로 대학도서관과 같은 학문을 위한 도서관이 1,052개 있다. (한 대학에 여러 개의 대학도서관이 있다)
독일 학문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만큼 그 장서도 만만치 않아서 평균 20만권씩 갖추고 있다. 많이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많이 내다버리기도 한다.
본 대학의 자연과학 도서관이 그러했다. 독일의 자연과학 교과서는 비싸다. 보통 5만 원 정도는 한다. 이 책을 어떻게 학생들이 다 구입하겠는가?
대신 도서관이 교과서로 쓰이는 기본도서는 수백 질 씩 갖추고 있다.
그러다가 새로운 에디션이 나오면 이 전판을 500~1,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학생들에게 내다 팔고 신판을 다시 구비한다.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중앙도서관이나 국회도서관 그리고 각 대학에 많은 장서를 갖추고 있는 훌륭한 도서관들이 적지 않다.
참고 자료
한국과통일독일의 시스템에 관한연구 부산대 문헌정보학과 이영빈의 석사논문
독일의 도서관 이정모한국출판인회홈페이지 2005년10월6일자
지방분권형독일의도서관_중앙선데이제96호 윤창희
통일독일의상호대차에관하연구 노문자
한국과통일독일의시스템에관한연구 부산대문헌정보학과 이영빈의석사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