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위장계 진단, 임상검사 정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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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위장기능을 사정하기 위한 검사실 검사
Ⅱ. 위장계 검사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상부 위장관 조영술(series:UGI)
식도, 위, 소장의 구조적 비정상을 진단하기 위해 시행한다.
조영제인 바륨을 마신 후 투시검사와 함께 여러 가지 체위를 취하면서 X-선 촬영을 한다.

이중조영법
위와 식도벽의 윤곽을 보기 위해 행하는 검사로서 농축된 바륨을 마신 후 물이 닿으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알약(발포제)를 먹는다. 이것은 사진의 선명도를 증가시켜 작은 병변을 관찰할 수 있으므로 병의 초기 증상을 발견할 수 있다.

고위관관장법
십이지장관을 삽입하고 희석된 바륨 500~1000ml를 계속해서 주입한 후 metylceullulose를 주입한다. 이 물질들이 공장과 회장을 통해 내려가는 것을 형관투시검사를 통해 지속적으로 관찰한다. 검사는 6시간정도 소요되며, 소장의 부분폐색이나 게실을 진단하는데 도움이 된다.

검사의 목적, 과정, 환자가 준비할 내용을 설명한다. 검사 전 8~12시간 동안 금식하며 약복용을 중지한다.
흡연은 위 운동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검사 전날 자정부터 금연시킨다.
검사 후, 바륨의 배출을 돕고 변비를 예방하기 위해 물을 많이 먹고 설사약을 투여한다.

참고자료

· 김금순 외 공저. 『여덟째판 수정판 성인간호학Ⅰ』, 수문사,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