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 영화에서의 욕설에 대한 기능

소개

사회에서의욕설의기능,영향에서의욕설에대한기능

목차

없음

본문내용

90년대 초반부터 영화 속에 일상생활 속에서 들을 수 있는 욕설들이 간간이 들려오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아주 욕이 자연스럽게, 또는 과도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사실감을 살리기 위해서 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냥 어떻게 하면 자극적인 대사로 관객의 시선을 끌어보려는 방법일 수도 있습니다. 특히 제대로 된 대사처리를 생각해내지 못하는 몇몇 작가의 손에서 그저 욕을 많이 집어 넣어서 관객의 귀를 자극해서 시선을 끌어보려는, 또는 엉성한 스토리전개를 모면하기 위한 방법으로 쓰이기도 하죠. 욕 안 넣고도 얼마든지 재밌는 영화를 만들 수는 있지만 일부러 욕을 넣음으로써 이 영화는 애들 보는 영화는 아니다 라는 기준을 설정하는 것도 됩니다. 어찌되었든 적절한 욕설의 삽입은 영화를 한층 재밌고 실감나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외국영화에도 분명 욕은 있습니다. 우리나라 영화보다 욕설이 나오는 영화가 적다고 느끼는 이유는 국내에 수입되는 영화의 편수와 장르 등의 요소 때문에 우리가 잘 모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 수입되는 외국 영화는 우리 나라에서 얼마라도 관객을 끌만한 것들만 수입되는 것입니다. 하다못해 비디오로 곧바로 출시되는 에로 영화라도 말이죠.
또한 우리 나라에서 자막처리를 할 때 많이 순화시켜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