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정신과약물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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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항우울제(anstidepressants)
(1) 삼환계 항우울제
(2) 단가아민산화효소저해제(monoamine oxidase inhibitors)
(3)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SSRIs)

2. 항조증 약물 (기분안정제, mood stabilizers)
(1) lithium carbonate
(2) carbamazepine

3. 항경련제 (항간질제, antiepileptic)
(1). 약물 요법의 일반 원칙
(2) 항경련제의 종류별 특성
(3). 항경련제 복용에 관한 유의 사항

본문내용

우울의 기초가 되는 신체적 문제는 항우울제 치료가 시작되기 전에 조사하고 치료하여야 한다. 항우울제는 1957년 Kuhn에 의해 Imipramine이 처음으로 임상에 소개되었다. 항우울제는 삼환계 항우울제(tricyclics)와 단가아민산화효소(MAO; Monoamind Oxidase) 억제제, 선택적 세로토닌 재흡수 차단제(SSRI; Selective Serotonin Reuptake Inhibitor)로 분류한다.
생화학적으로 항우울제는 신경 연접부에 전달을 촉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환계 항우울제가 MAO보다 더 많이 쓰였는데, 그 이유는 tricyclics가 더 안전한 것으로 증명되었기 때문이며, 최근에는 SSRI가 쓰여진다.
기분안정제(mood stabilizer)는 조증(mania) 혹은 hypomania의 치료뿐만 아니라 양극성 장애(bipolar disorder)의 조증과 우울증을 막는 약물로서 Lithium이 그 대표적인 약물이다.
동물실험에서 나타난 lithium salt의 전정 효과에 착안하여 1949년 John Cade가 조증환자 치료에 처음으로 Lithium을 사용하였다.
정동장애, 특히 난치성 정동장애 혹은 급속 순환성 정동장애의 치료제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간질은 간질성 발작의 종류에 따라 분류하며 최근에는 병력, 임상증상, 가족력 관계, 뇌파 및 뇌영상 소견, 예후등을 종합하여 간질 및 간질증후군을 특별히 따로 분류하여 약물치료 및 수술적 치료에 대비하고 있다.
간질 및 간질증후군의 분류는 매우 복잡하여 여기에서는 간질성 발작만 간단히 소개하면, 우선 크게 2가지로 나눌수 있는데, 임상적 증상이나 뇌파소견이 모두 뇌의 국소부위에서 시작하는 것을 시사할때는 부분발작이라고 하며, 증상초기부터 전신적 발작증세나 의식소실이 있는 경우를 전신발작이라고 한다.
부분발작은 의식장애가 있는 복합부분발작, 의식장애가 없는 경우를 단순부분발작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 정신간호학(상) 현문사
· 최신 정신간호학 개론 도복늠 외 정담 출판사
· http://my.dreamwiz.com/annachok/AEDs.htm
· http://100.naver.com/
· http://www.ghil.com/GilApp/gMedDic/
· http://user.chollian.net/~jazzy67/Seizure.htm - 17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