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 항불안제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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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항불안제정의
항불안제종류, 부작용, 주의

본문내용

불안은 인간행동의 정상적인 면과 동시에 많은 정신장애의 주요 증상이다. 또한 불안은 두려움과 관련되며 정신 생물학적 적응 목적을 위해 사용된다.
갑상선 항진증, 저혈당증, 심장혈관 질환, 심각한 폐질환이 강도 높은 불안증과 연관되는 경우가 흔하다. 세밀한 신체 검사와 실험 결과 조사와 더불어 환자에게 처방 약 또는 일반약(판매약), “오락용”물질, 술, 카페인, 니코틴 등의 복용에 대해 물어봐야 한다. 불안증은 또한 다양한 정신 이상과 정신질환과 수반된다. 일반적으로 일차적인 질환은 적절한 약물로 치료되어야 하고 일차적인 질환은 대개 증상이 가라앉으면서 흔히 불안도 사라진다.
여기서는 항불안제 및 진정-최면제를 두 부류로 구분한다. 즉, 벤조디아제핀과 비벤조디아제핀이다. 후자에는 여러 부류의 약품이 포함된다. 벤조디아제핀은 세계에서 가장 널리 처방되는 약품이며 불안증과 수면질환을 치료하는 데 바르비투르산염을 거의 대체하였다. 벤조디아제핀이 이렇게 인기를 모으는 이유는 효과가 좋고 안정성이 높이 때문이며 불안증과 불면증을 치료하는 데 사용되는 주요 약품이다.
항불안제는 불안과 긴장을 감소시키고 진정 효과를 나타내는 약물이다. 약물에 따라 수면제로도 사용된다. 극대량에서는 마취제로 이용되고, 항경련제나 근이완제로도 사용된다.
항불안제투여가 간호에 시사하는 점은 신체적, 정신적 의존과 남용 가능성을 인식해야 한다. 이들 약물 남용은 약 3-4주 후에 내성이 생기는 것이 원인이 될 수 있다. 항불안제에 중독이 되면 대발작(grand mal seizure)을 포함한 심한 금단증상의 가능성이 있다. 또 알코올과 함께 사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