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 계시록 3장 빌라델비아 교회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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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가 어떤 일에 대해 열심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일, 사업, 봉사에 있어서도 열심을 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열심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과 / 생각인 것 같습니다.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해야하고, 바른 가치관을 가지고
달려가는 것이 또한 중요합니다.

여기에 있어서 중요 것이 나를 아는 것,
그리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목회자가 되기 위해 총신을 가면, 가장 많이 듣게 되는 인물이
칼빈이라는 인물입니다. 칼빈은 종교개혁을 주도했던 인물인데
칼빈의 중요한 저서가 잘 아시는 기독교 강요입니다.

기독교 강요 1장 서두에는 하나님을 아는지식과
우리 자신을 아는 지식은 서로 연결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객관적으로 어떤 대상화 해서 믿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우리는 믿습니다.

나의 하나님은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는 하나님입니다.
결국 이것은 ‘나’에 대해 잘 아는 만큼
하나님에 대해서도 알아갈 수 있음을 말해줍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