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중환자실간호사역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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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신생아 중환자실은 임신 기간 35주 전에 출생하였거나 2.2kg 미만의 저체중아나 신생아 질환이 우려되는 아기들이 집중 치료를 받는 곳으로 20명의 의료진들이 밤낮없이 아이들과 항상 함께하고 있다.
첫번째 나온 아이인 별이는 임신 30주에 태어난 1.3kg의 저체중아로 스스로 호흡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경우 인공호흡기의 기도삽관을 통해 호흡기능을 유지한다. 조기 패혈증 상태에 있는 별이는 항생제치료를 받으면서 세균과 싸우고 있다. 대개 출생 24시간 안에 나타나는 조기 발현 패혈증은 분만 전, 분만 중 감염 혹은 온전하지 못한 면역기능으로 인해 전신 반응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호흡곤란, 무호흡, 쇼크, 경련, 혈액 응고 장애 등의 전신적이고 심각한 반응을 나타내고 별이는 현재 이러한 상태에 속해있다.

참고자료

· “신생아 패혈증”,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health/nMedInfo/nView.do?category=DIS&medid=AA000589, 2022.05.02.).
· “캥거루케어”, 미래여성병원, (http://www.miraeobgy.com/clinic01/childbirth/care_04/, 2022.05.02.).
· EBSDocumentary, “메디컬 다큐 7요일-세상의 작은 기적-신생아 중환자실 외 2편”, 온라인 비디오 클립, 유튜브, 2017.07.13, (https://www.youtube.com/watch?v=Yo6A-uYxNs4,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