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학] 투습방수최첨단신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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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투습방수소재
종래에는 합성고무, 아크릴수지, 폴리우레탄수지 등을 coating하여 직물표면에 연속적인 필름을 형성시켜 물의 침투를 막았으나 이러한 경우에는 땀이나 수증기를 발산하지 못하는 결점이 있었다. 따라서 외부로부터 물의 침투를 막고 신체로부터 발생하는 수증기를 투과시키는 기능을 동시에 갖는 소재가 필요하게 되었다. 투습방수기능의 원리는 신체로부터 발생하는 수증기 입자 크기보다는 훨씬 크고 빗방울의 입자크기 보다는 훨씬 작은 미세기공을 가진 막을 직물위에 형성하여 원활한 투습기능과 뛰어난 방수기능을 동시에 실현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래의 그림에서 보듯이 빗방울은 그 크기가 100~3000μm정도이고 수증기의 입자크기는 0.004μm정도이다. 따라서 10μm이하의 미세기공을 형성하면 원활한 투습방수기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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