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의상] 패션직종-모델리스트

소개

희망직종조사라는 주제로 찾았던 리포트입니다.
본문 내에 참고했던 사이트와 논문을 밝혀놓았고 선배들에게서 들었던 살아있는 저의 견해도 기록되어 있습니다.

목차

Intro...
1. 모델리스트
2. 유능한 모델리스트의 조건
3. 의류산업체에서의 패턴실 구성원의 역할별 특성 비교
-상명대학교 디자인 연구소의 이정순 교수님께서 내신 논문

본문내용

제가 하고 싶은 일은 “모델리스트”라는 직업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디자인 계열의 직종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무슨 무슨 디자이너라는 것이 보편적으로 알려져 있고 그 외의 무수히 많은 직종에 대해서는 잘 모를 것입니다. 이 보고서에는 모델리스트라는 직업과 그에 관한 자료들, 또 제가 알고 있는 실상에 대한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1. 모델리스트
Modellist 혹은 modelists ; modeliste 라고 하는 용어는 고객을 직접 상대하지 않고 디자이너를 위해 오리지널 디자인을 고안하거나 작품(모델)을 만드는 사람을 말합니다. 또한 기성복 메이커에 오리지널 디자인을 파는 사람도 모델리스트라고 합니다. 비슷한 용어로는 데시나뙤르 모델리스뜨(Dessinateur modeliste)와 pattern maker라는 용어가 있는데 전자는 프랑스어로 오리지널 드레스 디자인을 자기손으로 스타일화 해 표현할 수 있는 사람 또는 스타일화로 그릴 수 있는 디자이너라는 뜻인데, 오뜨꾸뛰르나 프레타포르테의 메이커에 창작 디자인을 그려서 파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후자는 모델리스트 이전에 쓰이던, 지금도 쓰이고 있는 용어로서 패터너, 패턴 메이커, 패턴 제작자라는 뜻으로 패턴을 만드는 전문직입니다. 미국에서는 남자로 하는 일로 인식되어 있는데 디자이너가 창작한 스타일 중에서 제작하기로 결정된 것은 2차 단계로 패턴 메이커에게 넘겨지게 됩니다.

참고자료

· http://www.fashionstudy.co.kr/
· 상명대학교 이정순 교수님의 논문
· 글쓴이의 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