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 [심리학개론]집단에서 나타나는 인간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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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존재로서, 태어나면서부터 여러 집단들에 소속되면서 살아가게 된다. 이러한 집단들은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개인의 활동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타인과 함께 살아가게 되면서, 개인은 심적, 행동적으로 영향을 받게 된다. 심리학자들은 타인의 존재에 따라서, 또는 집단의 소속 유무, 집단행동에 따라 인간의 활동의 변화를 여러 가지 이론을 들어 연구 해 왔다. 이 이론들은 다 객관적 근거가 존재하지만, 인간의 심리라는 것은 원래 상대적인 측면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달리 평가되며 어느 것이 특별히 통합된 이론이라는 정의는 나오지 않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들을 여러 가지 현상을 통하여 분석해 보는 것은 인간의 심리를 보다 체계적인 방법으로 파악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 본다. 필자는 이러한 여러 가지 이론들과 현상들을 직접 겪거나 또는 보고 들은 여러 가지 경험들을 통해서, 분석해 볼까 한다.
우선 타인의 존재 유무에 따라 개인은 어떻게 반응 하는지, 그리고 그 원인은 무엇인지 분석해 보도록 하자. 교재에는 타인의 존재에 따른 개인의 영향과 그 원인에 대한 여러 이론이 나타나 있다. 그 중에서 필자가 경험하거나 관찰한 현상들에 대해 이러한 이론들을 적용시켜 볼까 한다. 한 예로 학교에서 MT에 갔을 때, 술자리에서 장기자랑을 하도록 요구 하는 것을 본 경험이 있었다. 이 때, 상대적으로 노래를 잘한다거나, 장기에 능한 친구들은 어김없이 자신의 장기를 과시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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