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지옥의 묵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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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께서 1페이지 분량을 요구하셔서 1페이지고요
줄거리 보다는 느낌 감상 위주예요... 점수는 만점 받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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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옥의 묵시록...제목부터 섬뜩한 느낌을 가져다주었다. 인터넷을 찾아보았다. “묵시록”이란, “여러 가지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하여 비(非)인간적 세계의 사건들을 묘사한 문학을 말한다.” 이 것을 보고나서 완전히 지옥을 상징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군인으로써 화려한 경력과 최고의 능력을 가진 커츠 대령을 암살하라는 상부의 명령을 받은 윌라드 대위는 그의 서류로 봐서는 도저히 이해를 할 수 없게 된다. 내가 봐도 그러했다. 최고의 능력을 가졌고 지금도 그 능력을 발휘해 아니 그 이상을 발휘해 너무 포악해진 그였다. 그러나 그를 그렇게 만든 것은 바로 그들 즉 미국일 것이다. 토사구팽이라는 사자성어가 생각이 든다. 적절한 표현만은 아닌 것 같지만 한 마리에 사냥개에 불과 했던 것 같다. 커츠 대령을 만나러 가면서 도중에 만나게 된 킬고어 대령이 나에게는 더 엽기적이였다. 단지 서핑을 즐기기 위해 민간인까지 전부 포연 속으로 사라지게 한 전투기까지 대동해 무참히 학살하는 그의 그 무지막지함은 저 사람이 커츠 대령인가? 하는 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다. 이렇게 미국은 전쟁이란 전쟁은 거의 모두 참전 아닌 참견을 하면서 이런 전쟁광들을 만들어 낸 것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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