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묵시록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3.12.23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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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옥의 묵시록을 감상 한 이후,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하여 알아보기 위해 인터넷에서 자료를 찾던 중, 지옥의 묵시록이 첫 개봉한지 22년만인 2001년,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라는 이른바 무삭제 감독판 형식의 버전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여기에서는 이전에는 공개되지 않았었던 53분 분량이 추가되어 재출시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이왕 보는김에, 같은 내용이었지만 원작을 보고 리덕스 버전도 감상 한 후에 감상문을 쓰기로했다.
영화는 지옥을 방불케하는 베트남에서 시작된다. 윌라드 대위는 전에 맡았던 임무를 완수하고는 전쟁으로 인해 모든 일에 의욕을 상실하게된다. 그런 자신을 주체하지 못한 윌라드는 자신의 방에서 자해를 하는 도중 병사들의 방문을 맞는다. 처음엔 자신을 잡아가려는 줄 안 윌라드는 자신의 죄명이 무엇이냐고 묻는다. 이 대목에서 윌라드의 전쟁으로 인한 자아상실감을 엿볼수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을 소환하는 나트랑본부의 명령을 받고 온 병사들이었다. 윌라드는 나트랑본부에서 커츠의 살인죄에 대해서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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