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문 예시 <창세기> 14

소개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설교문 예시 <창세기> 14"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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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창 19:1-3
1 날이 저물 때에 그 두 천사가 소돔에 이르니 마침 롯이 소돔 성문에 앉았다가 그들을 보고 일어나 영접하고 땅에 엎드리어 절하며
2 가로되 내 주여 돌이켜 종의 집으로 들어와 발을 씻고 주무시고 일찍이 일어나 갈 길을 가소서 그들이 가로되 아니라 우리가 거리에서 경야하리라
3 롯이 간청하게 그제야 돌이켜서 그 집으로 들어오는지라 롯이 그들을 위하여 식탁을 베풀고 무교병을 구우니 그들이 먹으니라

롯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그는 안타까운 점이 참 많아요. 일단 그는 선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에요. 소돔은 풍요로운 곳이었지만 사람을 대상화하고 폭력이 일상화된 곳이었죠. 그 도시의 일원이 아닌 물정 모르는 낯선 사람은 거기서 희생자가 되기 십상이었죠. 롯은 풍요로움을 거절할 수 없어 그런 도시에 살았지만 낯선 여행자를 환대하는 신앙의 유산조차 거절하지는 않았습니다. 아마도 아브라함에게 배웠겠죠. 아브라함은 도시의 변방에서 떨어져 독립적으로 살았지만 도시민들의 안전에도 관심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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