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법] 신문기사에 나타난 상법상의 오류분석

소개

보험해상법의 과제로서, 국내 각종 언론보도 내용 중에서 상법상 오류를 찾아내 지적하는 글입니다.

목차

1. 장애등급과 장해등급
2. 피보험자의 의미
3. 선정적 제목 선정으로 인한 사실왜곡
4. 삼성전자 주주총회 기사

본문내용

4. 삼성전자 주주총회 기사

공정한 보도를 통해 독자들의 알권리에 보탬이 되도록 하는 것은 언론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일 것이다. 그러나 때로는 신문사의 사익이나 이해관계에 얽혀, 동일한 소재를 가지고도 전혀 다른 시각에서 보도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가치관이나 관점에 따라 따른 의견을 피력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지만, 아래의 동아일보 기사는 그 정도가 심각하다고 판단된다.

동아일보 2004년 2월 27일 기사
삼성전자 주총, 시민단체 항의로 얼룩…38개 상장사 개최
“할 말 있습니다”
27일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삼성전자 주주총회에 소액주주들을 대신해 참석한 참여연대 관계자들이 “회사측이 주총을 일방적으로 진행한다”고 항의하며 발언권을 요구하고 있다. 원대연기자

참고자료

·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매일경제 등 국내각종일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