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 신라명장 이사부(독도응 우리땅)

소개

중간고사 레포트자료로 A+ 맞았습니다.
토의자료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이론부분과 실사례부분을 연결시켜 작성하였습니다.

목차

☞영유권 분쟁 독도 '우리땅' 만든 주인공　
☞실직주 초대 군주 삼국통일 기운 개척

본문내용

'신라명장 이사부 지하에서 웃는다. 독도는 우리땅.'
한창 독도 영유권 문제를 놓고 일본과의 갈등이 극에 달했던 1980년대 당시 어린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흥얼거리던 노랫말이다.
신라명장 이사부와 독도는 무슨 연관이 있길래 노랫말에까지 등장한 걸까.
많은 국민이 이 노래를 따라불렀지만 정작 신라명장 이사부가 누구인지, 독도 소유권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뇌리속 깊이 묻어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다.
삼척과 깊은 역사적 관계를 갖고 있는 신라명장 이사부(異斯夫, 생몰연대 미상).
우리나라에서 해상왕하면 단연 장보고를 떠올린다. 장보고는 멸망한 백제국 출신으로 당나라로 건너가 공을 세워 출세했고 신라와 당나라와 일본을 연결하는 삼각무역을 통해 상업 제국을 열었던 해상왕이라는데 누구도 반문하지 않는다.
장보고보다 300년 전 우리나라에는 또 한명의 해상왕이 존재했다. 오늘날 한·일간 독도 영유권 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해준 인물, 바로 이사부다.
고대 그리스의 영웅 서사시에 나오는 그리스군과 트로이군의 전쟁에서 사용됐던 목마가 신라시대에도 등장한다. 이사부는 우산국 즉 울릉도를 정벌할 때 나무 사자를 만들어 배에 가득 싣고 전쟁터로 나가 주민을 위협, 항복하게 만들었고 이후 우산국은 신라의 영역으로 복속되었다. 이같은 기록이 오늘날까지 전해지면서 우리의 어선들이 마음놓고 동해에서 어로 활동에 나설 수 있게 됐으며 독도 영유권 분쟁에 있어서도 당당히 대한민국이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때문에 서해에서는 장보고가 해상왕이지만 동해에서는 이사부가 명실공히 해상왕으로 불린다.

참고자료

· 각종시사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