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어'연극을 보고..

소개

느낀점들을 진솔하게 썼습니다.
특히 인물들에 대한 캐릭터의 분석을 중심적으로 했습니다. ^^

목차

1. 서론; 라이어를 택한 이유
2. 본론; 줄거리. 무대/배경, 연기자
3. 결론; 느낀점

본문내용

Ⅰ. 서론

수원에서 혜화라는 동네까지 커다란 거리감을 느끼며 내가 찾아간 곳은 '샘터파랑새극장'이었다. 이미 티켓도 예매했고 시작하려면 30분이나 남았기 때문에 여유를 느끼며 식사를 하려고 생각한 순간 극장을 둘러싸고 쭈∼욱 길게 늘어서 있는 줄을 보고서 눈이 휘둥그레졌다. 역시나 '라이어'였다. 소문대로 재밌긴 한가 보다라고 생각하며 밥을 포기하고 부랴부랴 줄에 합세했다. 실은 전에도 라이어를 보려했는데 한 번 낭패를 보고 다른 연극을 봤는데 그때 그 연극이 상당히 재미가 없었다. 그래서 라이어에 기대를 거는 마음이 꽤 컸는데 결론적으로 라이어라는 연극은 유쾌한 만남으로 젊은 사람들을 위한 연극이었던 거 같다.

Ⅱ. 본론

*줄거리*
먼저 줄거리는 한 택시기사가 어떤 강도사건에 휘말리면서 두집 살림을 차린 사실을 감추기 위해 한 거짓말이 어마어마한 거짓말 덩어리가 되는 것이었는데 거짓말이라는.... 어떻게 보면 상당히 위험할 수도 있는 소재를 유쾌하게 극으로 잘 풀어주었다. 택시기사인 존 스미스는 아름다운 바바라와 착한메리를 부인으로 두고서 정확한 스케줄을 암호화해서 삶을 즐긴다. 하지만 강도사건으로 인해 병원에 입원하고 그 스케줄이 깨어지면서 바바라와 메리는 동시에 경찰에게 스미스의 실종신고를 하게 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