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음악사1(민은기,음악세계) 1~7 챕터 독후감

소개

민은기, 음악세계 출판사 서양음악사1의 1~7챕터를 보고 쓴 5페이지 독후감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양음악사1의 chapter1~7까지를 읽고 독후감을 쓰고자 한다. 우선 서양음악사를 논한다는 것은 결코 쉬운 것이 아닌 것 같다. 서양의 역사적 흐름과 각 시대별 크고 작은 사건들에 따라 서양의 음악역사의 흐름은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 독후감에는 간단하게 시대별 주요 사건들과 인물 그리고 리듬과 기보 등으로 나누어 보고 나의 생각을 정리해보도록 하겠다.
chapter 1.에서는 서양음악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우선 고대 그리스의 음악에 대하여 살펴보자면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 나갈 수 있다. 첫 번째로 ‘피타고라스’는 최초로 음악에서 과학적인 기초를 세운 인물이다. 수를 만물의 근원으로 보았고 음악 또한 수학의 한 지류로 생각하였다. 그리하여 음계론을 수학, 물리학, 천문학과 연계시켜 우주, 자연, 음악적 소리의 관계를 수적 비례로 설명하였다. 또한 음악을 천체의 음악, 인간의 음악, 악기의 음악으로 분류하였고 이후 중세 음악관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중세의 ‘보에티우스’가 ‘피타고라스’의 음악관을 이어받아 이와 같이 음악을 분류하였다. 이처럼 음악적 관점이나 철학은 후대에도 영향을 끼치며 점점 확대되어 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가장 음악교사로서 공감이 갔던 철학은 ‘에토스론’이다. 음악은 인간의 성격과 행동에 직접적이면서 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 교장선생님의 권유로 아침 등교시간마다 클래식음악을 틀어주었다.

참고자료

· 서양음악사1 / 민은기 / 음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