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 천문한 탐구자들

소개

[천문학 탐구자들]을 읽고 요약한 것입니다.

목차

1. 폴란드가 자랑하는 코페르니쿠스
2. 티코
3. 케플러
4. 원에서 타원으로
5. 갈릴레오와 망원경
6. 피사의 사탑
7. 갈릴레오와 교회
8. 사과와 뉴턴
9. 근대과학을 완성한 최후의 마술사
10. 프린키피아와 뉴턴 과학

본문내용

중세를 지배하던 지구 중심의 천동설을 부정하고 태양 중심의 지동설을 주장한 코페르니쿠스는 폴란드가 자랑하는 세계적인 과학자이다. 그는 태양 중심의 우주체계를 주장하여 과학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 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한 코페르니쿠스는 아리스토텔레스나 프롤레마이오스의 우주체계를 이해하기 위한 수학적인 과정의 하나로 천문학도 공부했다. 외삼촌의 사망 후 성직을 승계하고 천문학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는 천문 관측을 직접 수행하기보다는 이론적인 탐색을 했던 천문학자였다. 1514년 자신의 첫 번째 저서『요약』을 완성해 태양은 우주 중심이며 지구는 태양의 중심을 도는 한 개의 행성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했지만 아는 사람들에게만 돌려 읽게 하였고, 학설에 따른 어떠한 증명도 하지 않아 주목받지 못했다. 코페르니쿠스는 자기 학설이 논쟁의 대상이 될까 두려워 세상에 학설을 책으로 내지 못했다. 그러다 그의 제자 레티쿠스 권유로 『첫번째 보고서』를 출판해 관심을 모았고, 레티쿠스와 그의 친구 오지안더에 의해 『천구의 회전에 관하여』를 출판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