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학]인류학 -실생활 예와 함께 살펴본 `물질생활을 통해 본 세대 차이

소개

인류학의 이해에 냈던 자료임당
가격이 높다고 하여, 낮췄습니다.

목차

1.들어가는 글

2.본론
2.1.핸드폰에서 드러난 세대차이
2.2.미니홈피의 사용에 있어서의 대립
2.3.쇼핑방식에서 드러난 세대간 다른 모습
2.4.음식에서 드러난 세대차이
2.5."돈"은 아껴야 돈이다 vs "돈"은 써야 돈이다.
2.6.for the money와 with the money
2.7.가는것과 오는 것의 의미
2.8.기부금·성금에 대한 인식
2.9.헬쓰(Health)하기

3.마치는 글

본문내용

◎들어가는 글

어머니는 가끔 이런 말씀을 하신다. 너는 어떤 유년기 추억을 가지고 있느냐고. 그럼 본인은 어머니에게 "어머니는 그렇게 어렵고 가난했던 오·육십년대 시절이 뭐가 좋아서 추억하세요?" 라고 반문한다. 그럼 어머니는 분명하게 훨씬 재밌었다고 말씀하신다. 생각해보면 본인의 어린 시절에는 과거의 향수나 애틋함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는 듯 하다. 옛 시절을 추억하시는 나의 50대 부모님. 그리고 옛날 것이라고는 매력을 못 느끼는 20대의 나. 과연 무엇이 이토록 그들의 차이를 만들어 놓은 것일까? 이러한 차이의 원인의 하나는 아마도 달라진 물질생활에 있을 것이다. 물질생활이 정신생활의 틀을 바꾸었다고 말할 수는 없겠지만, 지대한 영향을 끼친 것만은 사실이다. 그리고 문명의 이기를 누리고 사는 지금에, 또한 정신생활은 더 나아졌다고 볼 수는 있을까? 현대사회를 소비사회라고까지 부르는 지금, 분명 부모님과 본인 사이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갈등들은 이를 말해주고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본론에서는 부모님과 본인의 물질생활에 있어서의 차이를 소상한 일상의 예를 제시하며, 분석해 보고자 한다. 그리고 각각의 다른 물질생활의 영유가 어떤 목적 추구를 위해서 일어나는지도 살펴보고자 한다.


◎ 본론

물질생활에 있어 근간이 되는 돈의 개념에 있어 부모님의 사고의 바탕에는 "for the money”가 본인의 사고의 바탕에는“with the money”가 저변에 놓여있는 듯 하다. 부모님 관찰하면, 돈을 "for the money”를 위해 쓴다는 점을 느끼게 된다. 돈을 위해 돈을 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