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과 패션] 20세기의 서양복식사
- 최초 등록일
- 2004.04.21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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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복식사부분의 현대복식 20세기(1900~1980)까지 중간고사리포트였음..
학기 리포트로 여기저기서 찾아 정리한것입니다.
20세기패션에 대해서 어느 사이트보다 자세할것이며 양식도 맞춰서 편집을 하여 깔끔하고 보기 좋습니다.
리포트나 발표과제로서 20세기패션에 대해서는 곤란한점이 없을것입니다. 그럼 열공하십시오.
목차
1900년대의 복식
1910년대의 복식
1920년대의 복식
1930년대의 복식
1940년대의 복식
1950년대의 복식
1960년대의 복식
1970년대의 복식
1980년대의 복식
본문내용
1900년대의 복식
코르셋으로부터의 해방 - 20세기 패션의 전환점
■ 사회적 배경
19C 말은 지식층들이 새로운 세기를 향해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무엇인가에 대한 결정적인 종말 즉, 세기의 종말에 참여한 시기였다. 일부 사람들은 '퇴폐적'이었고, 주색에 빠지거나 전락했으며, 자살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이러한 데카당스 분위기를 뒤로하고, 20C가 시작되었다. 1900년 1월에 빅토리아 여왕이 사망하고, 화려한 Edwardian 시대가 도래했다.
1900년은 파리 만국박람회가 열린 해이다. 모든 사람들은 깜짝 놀라게 한 '전기의 전당(Palais de l'Electricite)' 은 '찬란하게 빛나는 도시(Ville Lumiere)'라는 전설을 만들어냈다. 박람회장의 아르 누보(Art Nouveau) 건축물 정문으로 밀물처럼 몰려드는 사람들은 프록 코트에 토퍼를 쓰고 있었고, 여성들은 몸에 꼭 끼는 작은 볼레로나 재킷에 넓게 펼쳐진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삼각형의 두툼한 패널인 고데를 뒤쪽에 끼워넣어 양감을 준 스커트는 엉덩이 위로 부드럽게 걸쳐져 있었으며,길을 건널 때는 들어올려야 할 정도로 길었다. 그리고 높게 틀어올린 머리에는 꽃장식과 베일을 드리운 작은 모자를 쓰고 있었고,누구나 홀쭉한 우산을 들고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