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남북조시대의 고구려의 대외정책

목차

1「삼. 천도평양, 전력남침」,『논남북조시기고구려왕국적내외정책』 해석 및 역주
2. 5세기 고구려 대외관계의 위상 - 북연을 둘러싼 국제분쟁과 남조 및 유연과의 연화

본문내용

북위로부터의 직접적인 군사압력을 피하기 위해서, 서기 427년 장수왕은 국내성을 평양으로 옮겼다. 통치 중심의 남쪽으로의 이동은 고구려로 하여금 군사 확장의 중점을 조선반도(한반도)로 옮겨가게 하였으며, 그밖에 북조(특히 그것은 북위)의 강대와 안정은 그(고구려)로 하여금 서쪽으로의 진출 기회를 상실하게 하여, 이는 객관적으로 고구려가 천도 후에 힘을 다해 남침하도록 재촉하였다.
조선반도(한반도)에서 고구려의 주요 상대는 신라와 백제이다. 삼국사기 등 사적의 기재에 의하면, 고구려와 백제·신라와의 전쟁은 거의 남북조 시기와 그 연속선상에 있는 당나라의 고종시기까지 이어지고 이다. 고구려·백제·신라간의 전쟁은, 최후에는 당 왕조에 의해 백제와 고구려가 순차적으로 망하고, 신라는 존립하면서 종결되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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