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추전방전위증 case 간호과정 3개 간호진단 5개

목차

Ⅰ. 일반정보
Ⅱ. 병력
Ⅲ. 질병기술
Ⅳ. 신체검진
Ⅴ. 임상소견
Ⅵ. 약물
Ⅶ. 특수치료 및 검사
Ⅷ. 참고문헌

본문내용

Ⅲ. 질병기술(disease description)
Lumbar Spondylolisthesis
정의/원인
요추전방전위증은 하나의 척추가 여기에 인접하는 밑의 척추에 비해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빠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요추전방전위증을 유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이며, 어느 부위에나 생길 수 있다. 주로 허리의 아래쪽 부위(하부 요추)에서 많이 발생한다.
척추뼈 내의 연결 부위(협부)에 결손이 발생한 경우, 급성 성장기에 척추에 가해지는 반복적 스트레스에 의한 피로 골절이 생겨 척추 분리증이 발생한다. 척추 분리증이 있어도 전위가 발생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금이 간 부위(결손 부위)에서 뼈가 어긋나면서 위쪽 척추가 아래 척추에 비해 앞으로 빠지면 요추전방전위증 상태가 된다. 또한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으로 인한 경우, 노화로 인하여 퇴행성 변화가 디스크와 관절 등에 발생해 전방 전위증이 생길 수 있다.
대상자 나이 68세 퇴행성 척추증, disc bulging 등을 포함하여 퇴행성 변화가 디스크와 관절 등에 발생하여 전방 전위증이 생기었을 것이다.

증상
관절 사이의 결손이 있는 부위에 요통을 호소할 수 있으며, 특히 허리를 펴는 동작을 할 때 요통을 호소하게 된다. 성인의 요통의 원인이 전방 전위증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변화, 약한 허리 등 다른 원인에 의해 허리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아 원인 규명을 명확히 해야 한다.
척추뼈가 앞으로 빠지면서 척추뼈 내를 관통하는 신경 다발이 눌리기 때문에, 조금만 걸어도 다리에 아프고 저려서(방사통) 잘 걷지 못한다(간헐적 파행).
요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빠진 정도에 따라 1단계부터 4단계까지로 나뉘는데, 가장 심한 경우에는 척추뼈 전체가 앞으로 빠지기도 한다.
허리 주위 및 다리 뒤쪽의 근육이 뻣뻣해져 허리를 구부리기 힘들어지고, 전위가 심해지면 허리가 짧아지고, 앞으로 구부러져 정상적인 보행이 힘들어진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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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약학정보원 https://www.healt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