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분석 자료_늘어나는 청소년의 전자담배가 흡연율, 정부와 사회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

소개

"이슈 분석 자료_늘어나는 청소년의 전자담배가 흡연율, 정부와 사회의 적극적 대응이 필요하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문
2. 청소년들, 전자담배 구매에 무방비로 노출되어 있어
3. 무분별한 전자담배 광고도 엄격히 제한해야
4. 마치면서

본문내용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흡연자의 최대 50% 이상에서 사망원인이 담배로 확인됐다. 그 만큼 흡연은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큰 공중보건 위협 중 하나로 꼽힌다.

담배사용으로 매년 800만 명 이상 사망하고 있고 그 가운데 700만 명이 직접흡연, 약 120만 명이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되어 사망했다.

모든 형태의 담배는 유해하며, 담배에서의 안전한 노출 수준이라는 것은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한 것이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년 기준 만 19세 이상 성인 가운데 약 21%가 일반담배(궐련)를 피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성인 남성 흡연율은 ‘98년 약 66%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감소하였으나, ‘08년 이후에 감소폭이 둔화하는 경향을 보이고 성인 여성 흡연율은 지난 20년 동안 거의 변동이 없다.

또한 청소년 흡연율은 ‘11년 약 12%에서 ‘21년 약 5%로 감소했고 ‘11년부터 ‘16년까지 약 1%p 내외로 감소하였으나 ‘17년부터 ‘19년까지 남학생은 정체, 여학생은 증가, ‘21년에도 남학생은 정체, 여학생은 증가했다.

액상형 전자담배는 ‘13년 약 1%에서 ‘20년 약 3%로 증가했으며 ‘20년 연령별로 19~29세에서 약 6%, 30~39세에서 약 5%로 두드러 졌다. 이처럼 흡연율이 정체되어 있는 사이에 액상형 전자담배 흡연율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