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치 해부 실습

소개글

"넙치 해부 실습"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I. 서론

II. 실험목적

III. 재료 및 실험방법
1) 재료
2) 실험 방법

IV. 실험결과

V. 고찰

본문내용

I. 서론
넙치는 흔히 광어라고 더 잘 알려진 어류이다. 이는 “넓적한 물고기”라는 뜻으로 <자산어보>에서는 접어(蝶魚)라고 소개하고 있다. 넙치의 학명은 Paralichthys olivaceus로 가자미목 넙치과 넙치속에 속하는 저서성 어류이다.
대한민국과 일본, 쿠릴열도 동남중국해 등을 포함하는 태평양 서부 지역에 서식하며 수심 10~200m 사이에 위치한 모래 바닥에 주로 서식한다. 대부분의 시간을 바닥면에 배를 붙이며 지내기 때문에 체색은 황갈색의 보호색을 띠고 있는데 눈이 있는 몸의 위쪽은 갈색 혹은 어두운 색이며 반대쪽인 아랫부분은 흰 색이다. 또한 바닥면의 상태와 색에 따라 몸의 무늬와 색을 변화시킨다.
이들이 광어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 생김새에서 비롯되었다. 넓을 광(廣)을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이들의 생김새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데 이름처럼 몸은 납작하고 대개 긴 타원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다. 처음 알에서 부화하였을 때는 머리 양측에 눈을 가지고 여타 다른 어류들과 똑같이 유영을 하며 지내지만 점차 성장을 하면서 오른쪽 눈이 몸 왼쪽으로 이동하고 입은 눈 뒤 가장자리까지 열리게 되며 몸이 타원형으로 변하여 바닥에 붙어사는 저서성 어류로 성장하게 된다.
몸의 가장자리에는 단단한 지느러미가 존재하며 등지느러미, 뒷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명확히 분리되며 비늘이 매우 작고 큰 입에 이빨이 발달해있으며 아래턱이 윗 턱에 비해 나와있는 신체구조를 가지고 있다.

II. 실험목적
넙치의 해부를 수행하며 해부 순서 및 방법 대해 학습하고, 직접 해부를 통해 주요 외부 특징 및 내부 장기를 확인함으로써 각 기관의 생김새 및 위치, 역할을 파악한다. 어병 진단을 위하여 병원체들이 표적으로 하는 넙치의 장기를 잘라 배지에 도말함으로써 실험 어류가 가지고 있는 병원체를 분리 및 파악한다.

참고 자료

이미지 사이언스(2015)-박수현
생명과학대사전(2014)-강영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