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과정(CASE STUDY)만성중이염_간호진단5개 및 간호과정 2개
- 최초 등록일
- 2023.05.27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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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간호학실습 과목에서 대학병원 이비인후과 병동에 실습하며 작성한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진단명은 만성중이염이고 S-BAR를 통해 대상자에 대해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정리해놓았습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간호까지 모두 작성되어 있으며 간호과정뿐만 아니라 서론도 꼼꼼하게 자료조사 하여 작성했으니 참고하시기 좋습니다.
간호진단은 5개이며 그 중 우선순위에 따라 2개의 간호과정을 진행하였습니다.
참고로 이 보고서는 발표할 때 교수님께서 '당장 간호사 해도 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정말 자신있는 자료입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고 자부합니다.
목차
Ⅰ. S-BAR
Ⅱ.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2. 연구 기간 및 방법
3. 문헌고찰
Ⅲ. 간호과정
1. 간호사정
2. 간호진단
3. 간호계획-간호수행-간호평가
Ⅳ. 결론
1. 간호진단 요약
2. 소감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연구의 필요성 및 목적
오감(五感) 중 한 가지인 청각은 우리에게 자연의 소리,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 노랫소리 등 듣는 기쁨을 선사하고 있다. 생존적 측면에서도 큰 역할을 하는 청각에 장애가 생겼을 때는 그 정도에 상관없이 삶에 반드시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예컨대 누구나 한 번쯤 샤워 후 귀에 물이 들어간 것 때문에 불편함을 겪은 적이 있을 것이다. 귀에 물이 들어가자마자 ‘아! 이런’ 하고 생각하게 되는데 그 뒤에 올 잠깐의 불편함에 대해 우리는 이미 알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그 정도의 불편함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레 해결되기 때문에 걱정은 크게 하지 않는다. 그러나 청각기관에 질환이 생겼을 때는 이야기가 달라진다. 불편함은 물론이고 통증까지 있을 수 있으니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더군다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볼 수 없어 의사소통 시 전적으로 청각에 의지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면서 청각의 역할은 전보다 더 중요해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6월에 발표한 ‘생활 속 질병통계 100선’에 따르면 중이염은 이비인후과 질환 중 비염 다음으로 환자 수가 가장 많은 질환으로 그 수가 평균적으로 한 해 200만 명이 넘는다. 이러한 수치는 이비인후과에 국한하여 보지 않더라도 상당히 많은 사람이 중이염을 앓아왔음을 보여준다. 중이염은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면 금방 회복할 수 있는 질환이라 위험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급성 중이염의 잦은 재발은 만성 중이염으로 진행될 수 있다. 만성 중이염은 심한 경우 청각 손상까지도 유발한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중이염의 만성화 단계인 만성 중이염에 대해 전반적인 문헌고찰을 수행하고 만성 중이염 환자의 치료과정에서 간호사가 적용할 수 있는 간호과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 연구 기간 및 방법
202n년 ○월 ○일(월)부터 202n년 ○월 ○일(금)까지 ○○병원에서 학생간호사로서 임상 실습에 참여한다. ○○병원 ○동 ○층 ○병동 이비인후과(ENT)에 입원한 환자 중 만성 중이염을 주 진단으로 한 대상자를 선정하여 전자의무기록(EMR)과 대상자 및 담당 간호사와의 면담을 통해 자료를 사정하고 조직화한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Ⅰ, 제9판, 수문사, 2020.
윤은자 외 공저, 성인간호학Ⅱ, 제9판, 수문사, 2020.
김양호 외 공저, 병리학, 제5판, 현문사, 2016.
이은희 외 공저, 비판적 사고에 기반한 간호과정, 2020. 제1판, 고문사.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Ⅰ, 제4판, 현문사, 2019
양선희 외 공저, 기본간호학Ⅱ, 제4판, 현문사, 2019
김미려 외 공저, 간호학 전공을 위한 임상약리학, 한미의학, 제2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