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음악감상과 창의 요약 보고서. 10장.(진주보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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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주차 수업의 주제였던 음악부터 알아보자 한다. 음악의 사전적 정의는 소리(음)를 재료로 하여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표현하는 예술의 한 분야이다. 회화나 조각은 공간적인 예술이지만 음악은 소리를 바탕으로 하는 시간적인 예술이다. 음악(Music)의 어원은 원래 희랍어인 무지케(Mousike)에서 온 말로,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무사이(Mousai)에서 유래된 것이다. 물체의 진동에 의해 발생하는 음의 종류를 알아보자면 진동의 규칙이 바르며 일정한 높이를 가지는 고른 음과 진동이 불규칙하며 일정한 높이가 없어서 그 소리의 성질을 뚜렷이 알 수 없는 음인 시끄러운 음이 있다. 음은 보통 고른 음이지만 시끄러운 음을 내는 소리와 타악기도 음악적 효과를 내기 위해서 쓰이기도 한다. 고른 음의 성질을 알아보자면 높이, 길이, 셈여림이 있는데, 높이(Pitch)는 음의 높고 낮음을 말하며 일정한 단위시간에 울리는 진동수에 따라 정해진다. 길이(Length)는 음의 길고 짧음을 말하며 진동 시간에 비례한다. 셈여림(Intensity)은 음의 세고 여림을 말하며 진동의 폭이 넓은 수록 세고 좁은 수록 여리다. 음악의 요소인 리듬(Rhythm)은 여러 가지 길고 짧은 음과 셈여림이 시간상으로 결합 된 것이고, 멜로디(Melody)는 가락, 선율, 여러 가지 높고 낮은음과 길고 짧음의 시간적 배합이다, 또 화성(Harmony)은 높이가 다른 두 개 이상의 음이 동시에 울리는 상태를 화음(Chord)이라 하며, 화성은 화음의 연결상태를 말한다. 음악의 형태는 작곡, 연주, 감상이 있으며, 작곡은 음을 가지고 음악을 창작하는 것, 연주는 작곡된 음악을 실제의 음으로 표현하는 것, 감상은 음악을 듣고 느끼며 또는 비평하는 것이다. 음색(Ton-Color)은 소리의 높이, 크기, 리듬 등과 상관없이 소리를 내는 사람이나 악기에 따라 소리가 구분되어 들리게 되는 것이다. 악기의 종류는 크게 목관악기, 금관악기, 타악기, 현악기가 있다. 목관악기(Wind Instruments)는 피콜로(Piccolo), 플루트(Flute), 오보에(Oboe), 잉글리쉬 호른(English Horn), 클라리넷(Clarinet), 베이스 클라리넷(Bass Clarinet), 바순(Bassoon), 파곳(Fagot), 더블 바순(Double Bassoon), 콘트라 파곳(Contra Fagot)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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