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자료] 1637-1647년 영국의 역사(아이작 뉴턴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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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과학의 선구자 역할을 한 아이작 뉴턴(1642~1727)의 출생 5년 전부터 5년 후 사이의 영국은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1637년은 잉글랜드의 찰스 1세가 통치하던 시기였는데 이 시기를 살펴보면 사회적으로는 증가하는 출생률에 따른 물가 상승, 식량부족, 토지 부족, 실업률 증가로 많은 사람들이 도시들로 몰려들었고, 빈민구제계획을 수립하여 문제를 해결하려했으나 실패하였다. 빈민층은 갈수록 더 힘들어졌고, 부유층 또한 재산을 잃은 사람들이 많아졌다. 하지만 행상, 무역업, 보부상, 고리업을 하는 중산층으로 부의 재분배가 이루어지기도 했다. 또한 이출민(利出民)이 많았던 시기이기도 했다. 많은 수의 성년 남자들이 서인도제도 및 버지니아와 메리랜드로 떠났다. 과학적으로 보면 같은 시기 잉글랜드를 포함한 유럽에서는 과학혁명이 일어나고 있었다.

참고자료

· 하버트 버터필드. 과학의 역사, 다문, 1989, pp.62~71
· 편집부, 과학기술의 역사, 진한M&B, 2011, pp.150~151
· 박지향, 영국사, 보수와 개혁의 드라마, 까치, 2007, pp.305~311
· 케네스 O. 모건, 옥스퍼드 영국사, 한울아카데미, 2012, pp.335~378
· 김성남, [전쟁사] 영국내전, 네이버 캐스트, 2012, 영국내전 스리즈(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