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고시대의 복식과 미용
- 최초 등록일
- 2004.04.02
- 최종 저작일
- 20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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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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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문화사적 배경
2. 머리형태
1) 편발풍속
2) 편발의 여러가지 형태
3. 화장형태
1) 백색피부선호
2) 원시화장
4. 복식사적 배경
1) 복식의 종류
2) 부족국가별 복식
본문내용
*편발 풍속
인간이 머리카락에 신경을 쓰게 된 기원은 확실히 알기는 어렵다. 유사이전(有史以前)에 상고시대의 자연피(自然被)가 어느 때 검(劍:묶다)하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나 농경의 정착 생활이 가져다 준 여유가 용모를 미화시키고 간결(簡潔)을 추구하는 본 뜻을 발동시켰을 것은 추측키 어렵지 않다. 모발 정리의 풍속은 문헌 비고에 단군원년부터 땋아서 늘어뜨린 머리모양으로서 편발(編髮)을 하였다고 한다. 이것은 설화적 기록에 불과하지만 이런 것을 미루어 볼 때 고대사회에서부터 머리카락을 간수하는 일에 관심을 가졌던 것만은 분명하다 .환웅천왕 거발환(B.C.3898)은 부자와 군신, 남녀의 구분을 명확히 하였으며 음식, 의복, 주거의 편의와 제도를 만들고 머리를 땋게 하였다. 문헌비고를 보면, 단군 원년부터 머리카락을 땋고 수건과 같은 것으로 머리를 덮는 형식을 가르친 이래 편발 풍속은 땋아 늘였던 머리를 한데 뭉쳐 머리꼭대기에 다 둥글게 묶는 상투와 유사한 형태로 발전하였다. 이 상투의 수발법은 대전에서 출토된 청동의기에서 볼 수 있는데 성인 남자는 상투를 하고 미혼 남자는 피발(被髮 : 머리카락을 풀어 헤치는 것)한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