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간호학 조현병 케이스스터디, schizophrenia 케이스스터디, 조현병 케이스, 잔류조현병 케이스

소개

조현병 케이스스터디입니다.
수간호사 선생님께 피드백 받아서 교수님께 칭찬 받은 케이스입니다.
문헌고찰은 없습니다.
간호과정은 2개입니다.

목차

A. 간호사정
B. 자료분석
C. 간호과정
D.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외모, 행동, 태도, 언어
전반적인 외모 (general apperance)
: 60대 초반 여자로 나이에 적합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표준 체형임. 피부에는 노인성반점, 주름이 많지 않게 있으며 머리는 약간 부스스함. 계절에 적절한 옷을 입었으며, 옷이 깨끗하고, 신발에 관심이 많아 편안한 신발을 자주 산다고 표현함.

행동과 활동상태 (behavior)
: 정서 상태의 변화가 하루 동안 심하게 들쑥날쑥하여 다른 회원들도 대상자의 눈치를 살피게 함. 기분이 좋을 때에는 말을 하며 손을 잡고 껴안는 등의 스킨십도 많이 하며 아침에 등원하면 항상 믹스커피를 마시며 먼저 다가오는 학생간호사와 이야기를 하거나 혼자 눈을 감고 찬송가를 들음. 찬송가를 들을 때는 방해받는 것을 싫어하여 말을 걸면 갑작스럽게 화를 냄. 프로그램 시간에는 대체로 협조적이나 꾸벅꾸벅 조는 모습이 자주 관찰되고, 하루 동안 기분이 안 좋다가 오후 하원 시간이 가까워질 때는 항상 기분이 고양되어 즐거워하고, 행동이 증가됨.

태도 (attitude)
: 기분이 좋을 때는 학생간호사의 얼굴을 지그시 쳐다보고 자주 웃지만, 컨디션이 나쁘거나 기분이 나쁠 때는 눈을 감고 옆에서 하는 말을 무시하며 화를 자주 냄. 새벽 4시에 운동을 한다고 하여 정상적인 생활 패턴이 아님을 지적하자 “왜 저의 모든 것을 바꾸려고 하시는 거예요!“ 라며 날카롭게 반응하는 모습을 보이고, 적정 수면 시간을 설명하자 ”왜 다 바꾸려고 상관하시는 거예요!“ 라고 화를 냄. 대상자가 마스크를 내리고 있어서 타회원이 마스크를 올리라고 하자 기분이 나쁘다고 폭발하듯 표현하는 모습을 보임.

언어 (language)
: 기분이 좋을 때는 고음의 목소리로 빠르고 흥분된 말투로 이야기하며 가끔 말을 더듬음. 표준어를 사용하며 말수가 많음. 기분이 나쁠 때는 학생간호사나 다른 회원들의 말에 대꾸를 하지 않거나 “말 시키지 말라”고 함.

(2) 기분과 정동 (mood and affect)
기분
: “짜증나니까 말 걸지 마세요.” 분노(anger)
“착하던 사람이 왜 저러는 거야?” 분노(anger)

참고자료

· 이숙 외 3명(2018), 정신건강간호학 3판, 신광출판사
· 약학정보원, “카마제핀정”, http://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0920A0024
· 약학정보원, “사로프람정”,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KP08L0052
· 약학정보원, “쿠에타핀정”,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2017060100015
· 약학정보원, “클로르프로마진”, https://www.health.kr/searchDrug/result_drug.asp?drug_cd=A11A0920A0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