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일본 만화 - 제패니메이션

소개

정말 심혈을 기울인 레포트입니다.
일본문화의 이해 과목의 제페니메이션에 관한 레포트이구요. 성적도 물론 잘 받았습니다 ^^;
한글 2002용이구요. 표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은 참조가 되실꺼라 믿습니다.

목차

Ⅰ 서론.
1.만화? 애니메이션?
2.‘아니메’-용어의 정리
3.한국 애니메이션은 없다.

Ⅱ 본론.
1.아니메의 역사
1)1917년~1926년 : 아니메의 창세기
2)1927~1958년 : 단편 아니메의 시대
3)1960년대 : 상업 아니메의 출발기
4)1970년대 : TV 아니메의 활성기
5)1980년대 : 뉴 웨이브 아니메의 태동기
6)1990년대 : 아니메의 재도약기
2.일본 애니메이션의 주요작품-미야자키 하야오를 중점으로..
3.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 주요 작품
1) 1950년후반-1970년대초 : 한국 애니메이션의 시작
2)1970년초~1980년 : 극장 애니메이션시대
3)1980년대 : 애니메이션의 암흑기
4)1990년대 : 극장용 애니메이션의 부활
4.한국 애니메이션의 특징
5.한국 애니메이션의 실패 요인(?)
6.아니메의 성공 요인
1)마케팅
2)구성
3)제작방식
4)기타

Ⅲ 결론.

본문내용

부끄럽지만, 나 자신도 캔디가 일본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일련의 cultural shock를 느껴본지 얼마 되지 않았다. 그 시절에 방영, 혹은 상영 했던 한국산 만화영화는, 내 기억으로는 전무 후무한 상태였다. ‘7개의 숟가락’ , ‘머털도사’, ‘영혼기병 라젠카’ 등등 몇몇 한국 작품들이 있었으나, 객관적인 측면에서 일본의 그것보다는 재미가 떨어지는게 사실이였다.
한국-일본이라는 특수한 수리적 관계에서 비롯된 질투심일 수도 있지만, 만화영화 애청자로써 이러한 사실에 대해 의문점과 약간의 수치심마저
들었다. 우리나라는 왜 그런 만화를 만들어 내지 못했을까? 일본과 한국의 차이는 어떤 어떤것일까?... 이러한 질문은 곧 “어떻게 하면 한국의 애니메이션 분야가 성장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으로 귀결되었다.
결국, 극단적인 겸손,회의적 입장을 취한다면, “한국 애니메이션은 없다.”라고 생각한다. 물론, 여기에는 현재 입장의 냉철한 인정과, 안타까움, 그리고 미래에 대한 강한 희망을 포함하고 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고 했다. 아니메의 하나에서 백까지 철저히 알아본 다면, 그 성공 요인은 흡수하고,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이질감 등은 걸러내어, 한국인의 독창적인 애니메이션이 활개를 칠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이를 위해 일본과 한국 애니메이션의 역사와, 주요 작품등을 알아보고, 아니메의 특징을 하나하나 벗겨내 보도록 하겠다.

참고자료

· ․『한국 애니메이션은 없다』, 문성기 외, 예솔, 1998
· ․『한국애니메이션 영화사』, 허인욱, (주)신한미디어, 2002
· ․『이것은 애니메이션이 아니다』,이진경 고미숙 외 , 문학과 경계사, 2002
· ․『아니메를 이끄는 7인의 사무라이』, 황의웅, (주)시공사, 1998
· ․『아니메가 보고싶다』,박인하 외, 교보문고, 1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