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심리학) 게슈탈트 법칙의 원리를 설명하고 기억저장소 모형과 작업기억 모형 비교하고 소멸이론과 간섭이론을 설명하고 활용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게슈탈트 법칙
2. 기억 모형들 중 기억저장소 모형과 작업기억 모형의 비교
3. 소멸이론과 간섭이론을 활용한 시험공부 전략
4. 시사점 및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인지심리학이란 인간이 어떻게 정보를 지각하고 대상을 받아들이고 기억하고 망각하는 지에 대해 연구하는 학문이다. 인간은 살면서 무수한 자극에 노출된다. 그러나 그 자극들 중 어떤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게 될지 단기 기억에서 소멸될 것인지 장기 기억으로까지 유지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다. 똑같은 영화를 보더라도 기억에 남는 장면이 사람마다 각기 다른 것처럼 말이다.
본론에서는 게슈탈트의 버빅의 원리를 설명하고, 기억 저장소 모형과 작업 기억 모형이 기억이 어떻게 저장되고 인출되는지 구조와 과정을 비교하여 설명해 보도록 한다. 그리고 망각이 일어나는 간섭이론과 소멸이론을 예시를 들어 설명하고, 간섭과 소멸의 확률을 낮출 수 있는 전략을 실제 시험공부 계획에 적용해 보도록 한다.

Ⅱ. 본론

1. 게슈탈트 법칙

게슈탈트 심리학(Gestalt psychology)은 전체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심리학의 한 학파이다. 게슈탈트 이론가들은 지각이 단순히 감각 정보를 합산한 결과가 아니라, 마음이 감각 정보를 의미 있는 패턴이나 전체로 능동적으로 구성하는 것이라고 믿었다. 게슈탈트 심리학자들은 우리가 시각적 정보를 어떻게 인식하고 구성하는지를 설명하는 지각적 조직의 몇 가지 법칙이나 원칙을 확인했다. 이러한 법칙들은 우리가 우리의 환경에서 패턴, 모양, 그리고 물체를 어떻게 보는지를 설명하는 데 도움이 된다.

1) 프라그난츠의 법칙 (좋은 도형 또는 단순성의 법칙)
프라그난츠의 법칙은 사람들이 모호하거나 복잡한 시각적 자극에 대한 가장 단순한 해석을 인지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즉, 마음은 감각 정보를 가능한 한 가장 단순하고 안정된 형태나 패턴으로 구성하려고 한다. 이 원리는 또한 사람들이 주어진 시각적 자극에 대해 가장 간단한 설명을 선호한다는 것을 암시하기 때문에 단순성의 법칙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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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2000), 『게슈탈트 심리학』, 학지사
양명숙 외(2014), 『상담이론과 실제』, 학지사
윤가현, 2019, 『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간섭 이론, 『심리학용어사전』, 네이버지식백과
소멸이론, 『심리학용어사전』, 네이버지식백과
로버트 스턴버그, 카린 스턴버그, 2016, 『인지심리학』, 박학사
이정모 외.(2003), 『인지심리학』, 학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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