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이태원 클라쓰 경영학적 관련성 및 시사점

소개

[보고서] 이태원 클라쓰 경영학적 관련성 및 시사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상권 분석
2. 미래의 계획
3. 마케팅
4. 리더십과 동기부여
3. 기업의 사회적 책임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2020년 JTBC에서 방영되었다. 평균 시청률 16.5%를 기록할 만큼 대중적인 큰 사랑을 받은 이 드라마는 일본에서 리메이크되기도 했다. <이태원 클라쓰>는 드라마적 재미뿐만 아니라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었다. <이태원 클라쓰>의 주요 키워드는 복수이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아버지의 원수를 갚는 과정에서 장가 회장 장대희와 대립한다. 이미 요식업에서 큰 성공을 거둔 장가 회장과 중졸의 전과자 청년의 대립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격이다. 하지만 박새로이는 밑바닥부터 시작하여 차근차근 자신의 기업을 일구어내며 결국 복수에 성공한다. <이태원 클라쓰>의 또 다른 키워드는 기업 경영이다. 박새로이는 젊은 동료들과 함께 이태원에 단밤이라는 이름의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사업 초기에는 경영학적으로 미흡한 점이 많이 보이지만 사업을 확장해나가는 과정에서 동료들과 함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은 다양한 측면의 경영학적 시사점을 내포한다. 뿐만 아니라 흔들리지 않는 신념을 바탕으로 동료들을 챙기는 박새로이의 탁월한 리더십이 돋보인다.

<중 략>

Ⅱ. 본론

1. 상권분석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는 단밤이라는 실내 포장마차를 운영한다. 단밤이 위치한 이태원은 한국에서도 다양성이 가장 높은 지역이며, 이에 따라 전 세계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수많은 사람들이 이태원을 찾는 만큼 이곳에서의 식당 개업은 허들이 높은 편이다. <이태원 클라쓰> 2화에서 출소한 박새로이는 고등학교 동창 오수아와 이태원에서 만난다. 박새로이는 이태원에 반했다고 말하며 이곳에 가게를 차리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오수아는 이태원에서 처음 장사를 시작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말하며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첫째, 평일과 주말의 갭이 크다. 둘째, 홍대나 건대같은 번화가에 비해 사람이 빨리 끊긴다. 셋째, 권리금도 목 좋은 곳은 2억이 넘고 보증금과 월세도 비싸다. 이러한 오수아의 대사는 상권분석의 내용을 담고 있다.

참고자료

·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회∼16회
· 강진희(2019). 외식산업 상권분석 중력모형 개발. 관광연구저널 제33권 제6호, pp. 127-144
· 이중석·김종오(2020). 중소기업창업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출판문화원
· 장윤희(2012). 소셜미디어 마케팅 성과에 관한 연구 - 포탈 광고, 블로그, SNS 채널의 특징과 성과 비교를 중심으로. 디지털융복합연구 제10권제8호, pp. 119-133
· 문계완·최석봉·문재승(2009). 리더십 유형과 조직문화가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산업경제연구, 제22권 제6호, pp. 3289-3320
· 김정모, 박유각(2022). ESG경영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벤처기업을 중심으로. 세무회계연구 제73권, pp. 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