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경대 [도시와사회] 첫번째 에세이

소개

부경대학교 교양 과목 [도시와사회] 첫번째 에세이입니다.

교수님께서 에세이 피드백을 따로 남기실 만큼 꼼꼼히 확인하시고 성적 반영도 시험보다는 에세이에서 크게 나뉘는 것 같습니다.

올린 자료는 A+을 받은 첫번째 에세이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부산' 하면 떠오르는 것은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운대 해수욕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위 둘은 오늘날까지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이자 관광지로 자리매김해 왔다. 하지만 도시계획적 측면을 연구하고 고민하는 우리는 위 명소들을 단순한 즐길 거리만으로 볼 것이 아니라, 연구해야 하는 대상이자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안목을 길러주는 장소로서도 의의를 두어 보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부산의 마린시티 같은 경우, 태풍 등의 재해로 인해 물이 불어나 넘치는 일이 있어 왔는데, 이런 일이 계속해서 발생한다면 개인적 피해가 누적될 뿐만 아니라 도시적인 피해도 무시할 수 없으므로, 이러한 문제를 바라보는 안목과 주의사항을 아는 자세를 갖추어 두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김호경, 「도시홍수 막는 '매직블록' 해외서 로열티 받는다」, 『동아일보』, 2013.8.19
· 비전, 「물을 신속하게 빨아들이는 아스팔트 '탑믹스 퍼미블」, 『이투데이』, 2015.10.22
· 이동훈, 「수영만 추가 매립에 해상방파제까지」, 『주간조선』, 2016.10.14
· 오수희, 「태풍 피해 단골 부산 마린시티 앞 해상 방파제 무산」, 『연합뉴스』, 2020.1.8
· 이승균,「유엔해비타트 한국委-오셔닉스,세계 최초 해상도시 '부산' 조성」, 『데일리임팩트』, 2022.6.7
· 최슬기, 「부산시민단체 “수영강 하천정비, 생태 파괴 우려”」, 『뉴스프리존』, 2022.7.28
· 손형주, 「[팩트체크]경관 지키려 마린시티에 차수벽 설치 안했다?」, 『연합뉴스』, 2022.9.8
· 홍승연, 「부산 태풍 최근접...주민 500여 명 대피 권고, 도로 통제」, 『SBS NEWS』, 2022.9.19
· 박성현, 「안재권 위원장 “태풍피해 근본대책 마련해야”」, 『아이뉴스』, 2022.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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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정은, 「기후변화 적응형 도시 리뉴얼 전략 수립: 그린인프라의 방재효과 및 적용방안」, 연구보고서, 2011, p.113~192
· 장성호,「연안도시 태풍 침수피해 방지대책에 관한 연구-해운대 마린시티를 중심으로-」,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논문, 2013, p.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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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추린,「지자체 도심 빗물관리 사례분석-부산과 홍콩 사례를 중심으로-」, 한국지방자치학회보 일반 논문, 2021, p.8~17
· 부산광역시 2022 건설공사 설계지침서 p.68~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