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임상실습(종양) case study-뇌종양 발작 환자, 간호과정 2개(낙상 위험, 신체적 외상 위험)

소개

"통합임상실습(종양) case study-뇌종양 발작 환자, 간호과정 2개(낙상 위험, 신체적 외상 위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간호력(Nursing History)
(1) 일반적 사항
(2) 진단명
(3) 질병진행과정

Ⅱ. 질병에 대한 기술(Description of Disease) : 전이성 뇌종양 (뇌전이암)
(1) 병인론
(2) 임상증상
(3) 임상병리적 검사
(4) 치료
(5) 간호

Ⅲ. 대상자의 간호과정(Nursing Process for This Case)
(1) 초기사정자료(Initial Data)
(2) 간호과정(Nursing Process)

Ⅳ. 투약(Medication and Fluid Administration)

Ⅴ. 특수치료(Special Treatment)

본문내용

(1) 병인론
두개강 내 종양 중 가장 흔한 종양 중의 하나로 발생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이성 뇌종양의 원발성 암으로는 폐암이 가장 흔하여 50% 이상을 차지하며 이외에 유방암, 위암으로부터 전이되는 경우도 많다. 또 악성 흑색종은 발생빈도는 낮으나 뇌에 친화성이 높아 초기부터 뇌전이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뇌종양 세포는 대부분 혈류를 통해서 중추신경계에 도달하며, 주로 전이되는 부위는 회백질의 경계부인데 그 이유는 종양세포 덩어리들이 이곳에 잘 멈추기 때문이다. 뼈나 경막 등을 침범 후에 중추신경계로 도달하기도 하는데 이때는 다발성으로 종양이 발생한다.

(2) 임상증상
전이성 뇌종양 환자의 2/3는 증상이 무엇이든 있으며, 증상은 크게 두개내압 항진증상과 종양 자체가 신경을 압박하거나 파괴하여 생기는 국소증상으로 나눌 수 있다.
● 두개내압 항진증상: 한정된 두개강 내에서 종양이 커지면 정상적인 뇌를 압박하여 두개내압이 상승한다. 이로 인해 두통과 오심, 구토, 유두부종 등이 나타난다.
● 국소증상: 종양에 의한 압박, 종양 주위의 부종 또는 종양 출혈 등이 원인으로 편마비, 시야결손, 실어증, 국소적인 간질 또는 보행 실조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대부분의 전이성 뇌종양은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지만 종양 내로 출혈이 발생하면 갑작스럽게 증상이 발현되기도 한다. 특히 융모상피종과 흑색종에서 출혈이 많이 발생하며, 흑색종의 경우 약 80%에서 방사선검사 상 출혈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청력감퇴, 언어장애, 성기능장애,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권장된다.

(3) 임상병리적 검사
원발성 암이 있는 환자에게 임상 증상이 발현되고, 방사선학적 검사에서 뇌병변이 확인되면 전이성 뇌종양의 진단은 어렵지 않다. 원발성 암이 있는 환자에게 천막(대뇌의 뒤통수 부위와 소뇌를 구획하는 구조물) 상부에..

<중 략>

참고자료

· NANDA 간호진단(2015-2017)
· 국립암정보센터 암 정보
· 황옥남, 유양숙, 조경숙 외(2019). 성인간호학. 현문사. 465-470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