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m-5 폭식장애

목차

Ⅰ. 서론
1. 왜 선택한 장애에 관심을 갖게 됐는지 이유

Ⅱ. 본론
1. 교재에 나와있는 내용 이외에 스스로 다양한 매체나 도서 등을 탐색하여, 내용 을 정리해서 기술하기

Ⅲ. 결론
1. 탐색을 통해 알게된 중요한 사실을 결론적으로 기술해본다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최근들어 코로나19 확산 이후 섭식 장애가 늘었다고 뉴스에서 보도했다. 많은 곳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과 함께 통제가 완화한 이후, 그 동안 가려져 있던 섭식 장애 문제가 수면 위로 드러나고 있다. 시카고 의과대학 정신과 의사인 제니퍼 와일즈는“코로나19 이후로 섭식 장애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어떤 사람들은 정신과 진료나 약물 처방 같은 치료를 받기 위해 4~5개월을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대체로 몇 주 기다리면 됐던 것과는 차이가 크다는 것이다. 와일즈가 진행하는 섭식 장애 프로그램에도 코로나19 이전보다 두 배 가까이 늘어난 100명 정도의 환자가 참여하고 있다고 한다.
나 또한, 오래전부터 섭식장애를 겪고 있다. 나의 사례를 얘기하자면 고등학교에 올라가자마자 밥을 한끼에 한 숟가락정도만 먹었고 학교 다녀와서 집으로 귀가하면 밥을 먹지도 않고 억지로 운동을 하며 6개월동안 10kg을 감량했다. 살을 빼니 친구들의 반응도 너무 좋았다. 나를 치켜세워주었고, 날씬하게 사는 기분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되었다.
그래서 음료수 한모금이라도 마시는 날이면, 살이 찔까 봐 새벽까지 두시까지 운동을 했고, 장기간 영양 불균형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할 정도로 몸에 이상증세가 생겼다. 빈혈이 심하게 생겼고, 심하게 눈꺼풀과 손이 떨었다. 몸에 이상반응이 생기자 내 스스로 살기 위해서 음식을 조금씩 먹다가 점점 폭주하면서 먹었다.
결국에 살이 다시 원래대로 쪘다. 그리고 그 후 폭식하는 날이 잦아졌으며 폭식한 날에는 죄책감을 느껴서 격한 운동을 하고 잠을 들기도 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이 빠지지 않아 다이어트약을 처방해서 먹었고, 살이 빠지니까 자존감이 급격히 상승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