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및 미군정시대의 복지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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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복지 정책
일제 강점기의 구제 사업은 근대적인 복지이념에 의해 시행되었기보다 그들의 식민 정책에 일부였다. 우리 민족이 그들에게 충성 하게끔 하려는 정치적인 목적이었고, 시혜 또는 자선의 의미를 가진다.
일제 강점기 때는 근대적 사회사업 도입, 고아의 시설수용사업, 탁아사업, 의료사업, 빈민구제사업, 양로사업, 인보사업, 숙박구호사업 그리고 직업소개사업 등 실시인보 사업이 실시되었다.
복지시설이 낙후된 일정지역에 종교단체나 공공단체가 들어와 보건, 위생, 의료, 교육 따위의 다양한 활동을 통하여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돕는 사회사업이 마련되었다. 일제 강점기 복지정책은 우리 민족 통치 수단으로 사용되었다. 1921년 조선총독부가 내무국 사회과 로 독립되어 사회사업의 지도, 통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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