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에 읽는 니체 - 장재형

소개글

니체의 사상과 작가의 현대적 관점이 어우러진 책입니다.
제목은 '마흔'을 강조하였지만 모든연령이 참고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차

1. 서론 - 책을 읽은 동기, 왜 마흔인가?
2. 마음은 세상을 바라보는 색안경이다
3. 진정한 나 자신을 찾는 방법
4. '초인'이 된다는것 - 정신의 변화
5. 결론

본문내용

최근 마음가짐에 대한 책들을 읽고있던와중 '니체'라는 익숙한 이름이 눈에 들어와 이 책을 읽어보았다. '신은 죽었다'라는 명언을 남긴 독일의 철학자 니체는 의심의 철학자라고도 불린다. 그런 의미에서 신은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했던 고정관념이고, 니체는 그런 고정관념을 깨부수며 자기자신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을 던졌다. 이 책은 니체의 사상을 바탕으로 작가의 현대적인 생각을 곁들인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다. 그 현대적인 생각의 중심에는 '마흔'이라는 단어가 강조되어있다. 현대의 평균수명을 대략적으로 보았을때 마흔살은 삶의 중간지점에 있다고 말할수있다. 지난 세월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중요한 시기라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마흔살정도되면 몸과 마음엔 어느정도 상처가있고, 그러한 상태로 남은 40~50년을 살아가기위해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것이 필요하다고 작가는 말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