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2005)의 간호윤리적 쟁점

목차

1. 영화의 내용
2. 영화 속 주요 쟁점
3. 영화 속 생명윤리원칙
4. 자신의 의견
5. 참고문헌

본문내용

환경오염이 전 세계를 뒤덮으면서 멸망을 맞이하게 된 2019년. 살아남은 인류의 일부만이 완벽히 통제된 공간, 유토피아에서 생활하고 있다. 매일 아침부터 변기에서 소변이 자동 분석되어 몸 상태를 점검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완벽하게 격리된다. 그렇게 철저한 통제 속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은 의심 하나 없이 오로지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아일랜드’에 갈 수 있기만을 기다린다.
이런 생활을 유일하게 의심하는 주인공 링컨 6-에코는 이곳 유토피아란 스폰서를 위한 복제인간 제조공장이고, 자기를 포함한 유토피아의 모든 사람들이 그 복제인간이라는 끔찍한 진실을 알게 된다. 아일랜드로 간다는 것은 스폰서에게 장기와 신체부위, 혹은 아기를 제공하고 살해당한다는 것이다. 진실을 알게 된 링컨 6-에코는 조던 2-델타와 함께 유토피아를 빠져나와 자신의 스폰서인 톰 링컨을 만나고 격투를 벌인 끝에 스폰서의 자리를 차지하게 된다.

참고자료

· 고유경 외 공저. (2019). 인간존중과 윤리 (pp. 33-39, 73-88). n.p.: 수문사.
· 오진아, 신혜원, Jennie C. De Gagne.(2015).간호정보학 이해를 위한 영화 ‘The Island’ 활용.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15(4),330-341.
· 김준혁.(2019).영화 「아일랜드」를 보면서 정보와 신체에 관해 생각한다고?.Biosafety,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