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 정치학 방법론 기말과제 (연구계획서 작성)
- 최초 등록일
- 2022.12.08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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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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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문제제기 배경 및 연구 목적
2. 본론
1) 이론적 배경
2) 이론적 틀
3) 연구방법
3. 결론
1) 본 연구의 방법론적 한계와 의의
본문내용
Ⅰ. 서론
1. 문제제기 배경 및 연구 목적
최근 한국 정치지형에 '청년'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최근 치뤄졌던 2021년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 부터 현재 진행중인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 까지 '청년'은 현재 한국정치에서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연령층이다.
2021년 서울·부산 시장 선거에서 서울시장에 당선된 오세훈 후보는 총 57.5%의 득표율로 2위 후보인 박영선 후보보다 18.3% 더 많은 표를 가져가며 압도적인 승리를 차지했다. 서울시장 선거 이후 언론과 정치권이 가장많이 주목했던 키워드는 단연 '청년'이었다. 오세훈 후보는 선거 유세 전략으로 2030 청년들의 자유발언을 채택했다. 일반적이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많은 2030 청년들, 특히 대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들의 생각과 분노를 토로했고 그것이 큰 효과를 발휘해 오세훈 후보의 대승에 기여했다. 투표 결과에 있어서도 청년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바로 20대 남녀의 투표 행태 때문이었다. 서울시장 선거에서 20대 남성들의 72.5%가 오세훈 후보에게 투표해 동 연령대인 20대 여성과 약 30%정도의 큰 차이를 보였다. 이러한 차이는 타 연령층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이었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에는 젠더이슈를 앞세운 군소정당의 후보들이 대거 참여했는데, 20대 여성의 15.1%가 군소정당에 투표했다는 사실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서울시장 보궐선거 이후 치뤄지고 있는 제1 야당 '국민의 힘' 당대표 선거에서는 '0선 중진' 청년 정치인 이준석 후보가 압도적인 지지율을 보여주며 전래 없는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올해 36세로 대표적인 청년 정치인인 이준석 후보는 0선으로 의정경험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여론조사에서 지역·세대·성별을 막론하고 독보적 1위를 달리며 당대표 당선이 점쳐지고 있다.
참고 자료
배은경.「」200410사회 분석 범주로서의 ‘젠더’ 개념과 페미니스트 문화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