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과 집값 상승으로 초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역대 최고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DSR이 주거와 관련된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약탈적 금융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장치로서 필요
2. 가계 부채만큼은 관리하겠다는 금융당국의 강한 의지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전국적으로 올해 초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물가는 잦아들 줄 모르고, 금리 인상 압박까지 더해지면서 소비자 부담만 커지는 추세에서, 그나마 비교적 낮은 가격에 매입할 수 있어 1인 가구 선호도가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영끌족들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한 후 오른 금리 때문에 이자 상환에 허덕이는 것을 보고, 전세로 살면서 집값이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던 사람들은 전세자금대출 마저 7%대로 오르자 망연자실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지금부터 금리 상승과 집값 상승으로 초소형 아파트 거래 비중 역대 최고에 대해 분석하겠다.

Ⅱ. 본론
1. DSR이 주거와 관련된 소비자 보호 측면에서 약탈적 금융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장치로서 필요
올들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아파트 거래 24만3,514건 가운데 초소형(전용 면적 40㎡형 이하) 아파트 거래가 2만7,192건으로 집계됐다.
전체 거래 11.2% 수준으로 이같은 초소형 물건의 매입 비중이 두 자릿수에 오른 건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처음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한번에 0.75%포인트씩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세계 각국도 연이어 기준 금리를 인상해서 금리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오른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참고자료

· 금리 올라, 집값 올라..아파트 “작아도 좋아”
· 김지훈 저, JIBS,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