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문화] 태평양전쟁의 발발 원인과 전후 처리

소개

태평양 전쟁의 발발원인과 그 전후처리과정을 세밀히 조사한것입니다

목차

1. 전쟁의 시작
• 청일 전쟁
• 러일 전쟁
• 제1차 세계대전과 일본
• 전후의 국제정세
• 전후 일본 상황
• 미국 대공황과 일본의 경제난
• 외교정책의 전기
• 군부의 대두와 만주 사변
• 파시즘 대두
• 중일전쟁
•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과 일본

2. 태평양 전쟁
• 일본은 왜 태평양 전쟁에 돌입하였는가
• 日本의 야욕
• 미국의 개입
• 일본의 결정(12月1日 어전회의)
• 미국의 참전(일본의 진주만 공격)
•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건설
• 태평양 전쟁

3. 전쟁의 결말
• 노르망디상륙작전
• 독일의 항복
• 원폭 실험의 성공
• 얄타협정
• 포츠담 선언
• 히로시마(広島), 나가사키(長崎) 원폭 투하
• 일본의 항복
• 일본 점령과 전후(戰後) 처리
• 극동국제군사재판
• 일본인으로서의 전후(戰後) 책임

본문내용

1. 전쟁의 시작

청․일 전쟁을 대두로 발생하는 일본 중심의 국제분쟁들과 제1차세계대전으로 태평양전쟁의 발발 원인을 밝힐 수 있다. 일본이 태평양 전쟁을 야기시킬 수 밖에 없었던 이유들에 대해서 언급하고자 한다. 또한 태평양 전쟁당시상황과 종결 후 처리 과정을 조명하였다.

청일전쟁

청일, 러일 전쟁의 상대는 모두 러시아였다.
한반도의 주도권을 둘러싼 다툼이 청일, 러일 전쟁이었는데 실제로 일본이 겨냥한 나라는 러시아였다. 청일, 러일의 두 전쟁은 한반도를 둘러싼 다툼이었다. 단 일본 측으로서는 모두 러시아의 남하를 막는 전쟁이었다고 할 수 있다.

러시아 제국은 숙명처럼 팽창을 계속하여 19세기에 들어서면서부터 일본 열도와도 자주 부딪치기 시작한다. 메이지 정부는 조선을 자신의 세력 하에 두어 조선을 러시아 방어선으로 삼고자 한일 수호조약을 체결하는 등 차츰 조선으로 세력을 확대하고 있었다.
그러자 조선을 속국으로 생각하고 있던 청과 마찰이 생겼다. 임오군란과 갑신정변으로 일본은 조선에서의 영향력을 상실하고 그 자리를 청이 대신하였다. 그러나 “조선에 파병할 때는 서로 통고 한다”라고 규정한 톈진(天津) 조약을 1885년 청과 체결하는 데 성공하였다.
계속된 군비 확장으로 청을 따라잡은 1890년대 전반 일본은 단숨에 열세를 만회할 기회를 기다렸다.

참고자료

· ∙도쿄 대재판, 황허이(黃鶴逸) 지음/백은영 옮김, 도서출판 예담
· ∙일본 역사, 연민수 편저, 도서출판 보고사
· ∙일본 역사를 바꾼 조선인, 정수웅 지음, 도서출판 동아시아
· ∙일본의 아시아 침략, 박중황 지음, 도서출판 고려원
· ∙일본의 전후 책임을 묻는다, 다카하시 데츠야(高橋哲哉) 지음/이규수 옮김, 역사비평사
·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 카와이 아츠시(河合敦) 지음/원지연 옮김, 중앙 M&B
· ∙일본 역사와 문화, 김문길 편, 형설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