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하락 중 올라가는 중도금 대출 금리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코픽스 통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월 대비 상승폭(0.58%)도 최대
2. 아파트를 분양하고 중도금 대출 약정 체결을 앞둔 차주 역시 금리 부담이 커져

Ⅲ. 결론

Ⅳ. 참고 자료

본문내용

Ⅰ. 서론
금융권과 부동산 시장에 따르면 대출 금리에 영향을 주는 시장금리가 상승하고 있어 아파트 청약 후 중도금 대출 실행을 앞둔 차주들의 고민이 커지고 있다.
중도금 대출 금리를 가늠할 수 있는 관련 지표는 오름세다.
영끌족들이 무리하게 대출을 받아 집을 구매한 후 오른 금리 때문에 이자 상환에 허덕이는 것을 보고, 전세로 살면서 집값이 더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던 사람들은 전세자금대출 마저 7%대로 오르자 망연자실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럼 지금부터 집값 하락 중 올라가는 중도금 대출 금리에 대해 분석하겠다.

Ⅱ. 본론
1. 코픽스 통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월 대비 상승폭도 최대
은행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 등에 적용되는 전날 은행연합회가 공시한 10월 기준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만 해도 4%(3.98%)에 근접했다. 이는 통계를 처음 낸 2010년 1월(3.88%)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전월 대비 상승폭(0.58%)도 최대다.
이는 최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3연속으로 자이언트 스텝(한번에 0.75%포인트씩 기준 금리 인상)을 단행했고, 세계 각국도 연이어 기준 금리를 인상해서 금리가 사상 최대 수준으로 오른 영향이 반영된 것이다.

참고자료

· “60%나 받아야 하는데” 뛰는 중도금 대출 금리에 여기저기서 ‘비명’
· 전종헌 저, 매일경제,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