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 한국-조선인에 대하여 그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소개

한일민족문제학회, 2003, 『재일조선인 그들은 누구인가』, 삼인을 읽고 쓴 일본 내 거주 한민족에 대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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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있어서‘재일조선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라는 질문에 있어서 정확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과연 얼마나 있을까?
이 책의 첫 시작하는 부분에 적힌 문장이다. 그럼 재일조선인이란 무엇을 뜻할까?
책에서 재일조선인이란 일본에서 조국의 국적을 유지하며 ‘특별 영주’ 자격으로 거주하고 있는 동포를 일컫는다. 라고 설명하고 있다. 현재 재일조선인이라는 말은 학계에서 그 명칭에 있어 논란이 많은 단어이다. 재일 한국인, 재일 교포, 재일 조선인 과연 어느 명칭이 올바른 명칭일까? 이에 대하여 이 책에서는 본국 중심주의가 아닌 객관성을 띤 총칭으로서 재일조선인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하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사상에 따르는 민단에서는 이 명칭을 재일 한국인이라고 칭하였고 또한 다른 여러 논문들에서는 재일코리안이라 명칭하였다. 그럼 어떤 이유에서 이런 명칭에 있어 논란이 날까? 그 이유는 재일조선인(이 글에서는 독후감의 대상이 되는 재일조선인 그들은 누구인가에서 지칭한 재일조선인으로 명칭하여 사용하였음)의 탄생과 그 역사에서 살펴 볼 수 있다. 재일조선인은 일제 강점기 이후 다양한 이유에서 일본이 삶이 터전이 되어 일본에 정착하게 된 조선인들이 그 시작이라고 볼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식민지인으로서 일본에 정착하여 살고 있던 조선인들은 전쟁이 끝나 일부 일본거주 조선인들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도 잠시 한반도가 북한과 대한민국으로 나뉘어 고향으로 돌아가는데 있어 곤란한 상황에 빠지게 된다.

참고자료

· 한일민족문제학회, 2003,『재일조선인 그들은 누구인가』, 삼인
· 재일본 대한민국 민단 중앙 민족교육위원회, 2006,『재일 한국인의 역사』, 역사넷
· 청암대학교 재일코리안연구소, 2013,『재일코리안 디아스포라의 형성』, 선인
· 재일본한국교포,「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 김종곤, 2014,「‘재일’&‘조선인’으로서의 정체성과 가치지향성 : 재일 조선인 3세를 중심으로」,『통일인문학 제59집』, 건국대학교 인문학연구원, 31~57
· 박광현, 2010,「재일한국인·조선인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日本硏究 第13 輯』, 고려대학교 글로벌일본연구원, 417~440
· 在日本大韓民国民団, http://www.mindan.org/reki.php, 2018.06.10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