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간호학 세균성 뇌수막염 간호과정

목차

Ⅰ. 문헌고찰
1. 정의 및 원인
2. 임상증상
3. 치료와 간호

Ⅱ. 간호과정

Ⅲ.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정의 및 원인
▶ 정의
세균성 뇌수막염은 여러 원인균이 코나 입을 통해 상피세포에 들어와 혈류를 타고 혈관 안에 생존하면, 이 균이 혈관 내 장벽을 통과해 뇌척수액에 침투하여 척수막하강에서 증식하여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의미한다.

▶ 원인
세균수막염은 여러 종류의 세균에 의해서 발생한다. Hemophilus influenzae, Streptococcus, pneumococcus, meningococcus 등의 원인균이 있다. 수막구균수막염은 유행셩 형태로 비인두 분비물에 의한 비말감염으로 쉽게 전염된다. 감염은 어느 연령에서나 나타날 수 있으나, 수막구균 감염의 위험은 접촉 빈도가 많을수록 높기 때문에 학령기와 청소년기에 특히 많이 발생한다.

2. 임상증상
- 갑작스러운 발병, 발열, 오한, 두통, 구토, 감각변화, 발작(흔히 초기 징후), 불안정, 흥분
- 피부는 말초관류 저하로 차거나 청색증
- 가능한 증상들 : 수명증, 섬망, 환각, 공격적 혹은 광적인 행동, 졸음, 혼미, 혼수
- 목강직이 활모양강직(opisthotonos)으로 발전 가능
- Kerning 및 Brudzinski 징후 양성 반응 (사정 가능한 연령대)
- 각 세균에 따른 독특한 증상과 징후 : 출혈점 또는 자반성 발진(수막구균성 감염), 특히 쇼크와 같은 상태와 연관될 때 나타남, 관절침범(수막구균 및 H. 인플루엔자 감염), 만성적인 귀의 화농(폐렴구균수막염)

3. 치료 및 간호
▶ 치료
급성 세균성수막염은 조기 발견해야 하며, 사망이나 영구적인 장애를 예방하기 위하여 즉각적인 치료가 요구되는 응급상황이다.
- 초기 치료방법: 격리, 항생제 치료, 적절한 수화상태 유지, 환기 유지, 상승된 두개내압 감소, 전신쇼크 관리, 발작 조절, 체온 조절, 빈혈 교정, 합병증 치료 등이 포함된다.

참고자료

· 원종순 외, 『간호과정과 비판적 사고 제2판』, 현문사(2018), p.118-122
· 이수연 외, 『최신 아동건강간호학 각론』, 수문사(2019), p.830-853
· 차영남 외,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현문사(2013), P.343-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