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경기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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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농구수업을 듣는데 과제로 농구경기를 보고 감상문을 적어라고 해서 사직실내 체육관에 kt:오리온스 경기를 보러 갔다. 나는 tv로는 농구를 본적이 많았는데 경기를 직관한 적이 없어서 사직실내체육관을 가는 길을 잘 몰랐다. 그래서 처음에 버스에서 내리고 빙 둘러서 갔다. 그리고 매표소도 어딘지 잘 몰라 직원에게 물어보니 밑에 매표소가 있다고 했다. 처음부터 올바른 길로 갔으면 매표소를 먼저 보았을 텐데...ㅋㅋ 표를 살 때 대중 교통할인을 받으려고 했었는데 깜빡하고 하차를 찍지 않아서 할인을 받지 못했다. 만약에 다음에 경기를 보러갈 일이 생기면 잊지 말고 꼭 하차를 찍어야 겠다.
표를 사고 경기장에 들어갔는데 내자리가 어딘지 잘 몰라서 계속 돌아다니다가 겨우 찾았다. 자리에 앉고 코트를 보니 선수들이 몸을 풀고 있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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