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고전특강' 맹자 심화 토론서

소개

22학년도 1학기 고전특강 기준으로 작성 된 심화 토론서입니다.

목차

1. 맹자는 ‘성선’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성선이란 무엇을 의미하며, 맹자는 그것을 어떻게 증명하려고 했나요? 눈 앞에서 살육의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맹자가 성선을 주장한 것은 과연 온당한 태도일까요?
2. 맹자는 이익보다 인의를 강조했습니다. 이익과 인의는 충돌하는 것인가요? 여러분은 이익과 인의를 놓고 선택하는 상황이 온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 맹자는 타고난 사단(四端)의 확충을 통해 사덕(四德)을 실현하면 성인이 될 수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덕의 단서를 타고날까요? 맹자의 말대로 우리는 누구나 성인이 될 수 있을까요?
4. <맹자>에서 가장 인상 깊었거나 공감이 가는 내용 한 가지를 소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5. <맹자>에서 가장 마음에 들지 않았거나 이해할 수 없었던 내용 한 가지를 소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6. <맹자>에서 나오는 여러 인물 가운데 가장 인상 깊은 인물을 제시하고, 그 이유를 설명하시오.

본문내용

맹자가 주장한 성선이란 ‘인간은 누구나 본래 선한 본성을 지니고 있다.’라는 출발점에서 시작한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바로 ‘누구나’와 ‘본래’라는 단어인데 이는 인간의 선한 마음의 대한 보편성과 선천성을 나태나고 있기 때문이다.

맹자는 자신이 주장하는 성선에 대해서 여러 가지 비유를 통하여 설명하고 있는데 그 중 ‘한 어린아이의 우물(공손추 상[3-6])’비유를 통하여 아무런 이익도 생각하지 않고 우물에 빠지려는 아이를 구하려는 이 마음이 바로 ‘본래’부터 지니고 있는 도덕적인 마음 때문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맹자는 이러한 비유들을 더 발전시켜 성선의 근거로 사단(四端)을 제시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