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고전특강' 맹자 내용 요약서

소개

22학년도 1학기 고전특강 기준으로 작성 된 내용 요약서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양혜왕 상하
2. 공손추 상하
3. 등문공 상하
4. 이루 상하
5. 고자 상하
6. 진심 상하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고전은 오래전 기록 된 책이다. 그 말은 과거에서부터 지금까지 전해져 오는 이야기라는 것이다. 우리는 고전을 통해서 과거에 그들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를 알 수 있다. 이렇게 선대부터 이어져오는 지식과 지혜들은 우리가 살아가는데 하나의 큰 지침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예체능 계열을 전공하는 나로서는 이러한 고전을 읽는다는 것은 솔직히 시간 낭비에 불과 하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실기 위주로 이루어지는 전공의 특성상 나의 특기를 계발 하는 것도 벅찬데 굳이 고전을 틈틈이 시간 내어 읽는 다는 것은 감히 상상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글쓰기를 해본 적이 드물었을 뿐만 아니라 <맹자>라는 사상서를 이해하는 데는 그만큼의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도 최대한 본문의 내용에 충실하여 맹자의 몇 가지 부분을 요약하여 요약서를 정리해 나가려고 한다.

Ⅱ. 본론

1. 양혜왕 상하

[1-1] 맹자는 “왕께서는 인의를 말씀하셔야지 어째서 이익에 대해서 말씀하십니까?”라는 말을 통하여 자신의 이익이 욕심에 기대지 않고 양심에 바로 서 움직여야 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1-2] 맹자는 “만약 백성들이 이처럼 임금을 저주하여 차라리 함께 망하기를 바란다면, 비록 누대와 연못이 있고 거기에 새와 짐승이 있다 한들 어떻게 혼자서 그것을 즐길 수 있겠습니까”을 통하여 백성과 함께 더불어 가는 정치 방법을 이야기하고 있다.
[1-3] 맹자는 “왕이 흉년을 핑계 삼지 않으면 천하의 백성들이 왕에게로 모여들 것입니다.” 라고 말하며 남과 비교하지 않는 진정한 왕도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이 단락에서는 유명한 비유인 ‘오십 보 백 보’가 나온다. 개인적으로는 이 말에는 동의를 하지 못 한다. 왜냐하면 오십 보와 백 보는 분명 다르며 오십 보 도망친 사람은 백 보를 도망친 사람 보다 더 전장에서 싸웠다는 것을 반증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