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과 출산에 따른 신체 변화 비교 보고서(심혈관계/호흡기계/비뇨기계/피부계/근골격계/신경계/내분비계/소화기계 변화)

소개

"임신과 출산에 따른 신체 변화 비교 보고서(심혈관계/호흡기계/비뇨기계/피부계/근골격계/신경계/내분비계/소화기계 변화)"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심혈관계 변화
2. 호흡기계 변화
3. 비뇨기계 변화
4. 피부계 변화
5. 근골격계 변화
6. 신경계 변화
7. 내분비계 변화
8. 소화기계 변화

본문내용

1. 심혈관계 변화

임신 시
* 혈액량과 심박출량 증가
- 임신 10-12주에 혈액량과 조직으로 산소요구 증가로 심박출량이 증가한다.
- 임신 43주에 50%(1500ml) 증가하여 혈액량과 심박출량 최고조였다가 이후 약간 감소한다. 이때 심장병을 앓고 있는 임부는 임신 32주, 분만 직후 2시간 동안 매우 위험한 상태이다.
- 적혈구의 증가에 비해 혈장량의 과도한 증가로 Hb, Hct가 저하되어 임신성 생리적 빈혈이 초래된다.

출산 후
* 분만 시 혈액 손실량
- 질 분만 시 실혈량은 300-500ml, 제왕절개 시 실혈량은 500-1000ml이다.
* 순환혈액량
- 산모의 순환혈액량이 12-48시간 사이 15-30%까지 일시적으로 증가한다.
- 이는 임신 중 축적된 수분들이 정맥순환으로 귀환, 자궁태반순환이 전신순환으로 전환되면서 분만의 형태와 상관없이 산욕기 초기에 최고량이 된다.
- Hct 저하, 심박출량 증가가 초대되어 분만 48시간 이내에 심박출량이 최대로 증가하여 심장질환 산모에게 위험하다.
- 활발한 이뇨 작용에 의해 정상 수분 대사로 복귀하며 분만 후 4주경이면 총 혈액량이 임신 전 상태인 약 4L 정도로 감소하여 회복된다.
* 심박출량의 변화
- 6-12주경에는 정상 수준으로 회복한다.

2. 호흡기계　변화

임신 시
*호흡 양상
- 호흡곤란, 임신성 과호흡이 나타날 수 있다.
- 임신 6개월 이후에 흉식호흡에서 복식호흡으로 변화한다.
- 폐활량과 호흡량이 증가하고, 잔기량이 감소하며 호흡 수 변화는 없다.
- 에스트로겐에 의해 흉곽인대가 이완되어 흉곽 5-7cm 정도 늘어난다.
- 호흡성 알칼리증이 나타난다.

출산 후
- 호흡 기능은 출산 후 6개월경 임신 전 상태로 회복된다.
- 출산 과정과 출산 초기에는 산, 염기 균형의 변화가 있다.
-> 임신 중에는 프로게스테론에 의해 과호흡이 일어나므로 호흡수에 관계없이 산소포화도가 증가하고..

<중 략>

참고자료

· 없음